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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50mm를 고를때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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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택현
- 작성일 : 12-01-1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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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지금 M6에 현행35크론을 메인으로 50미리는 주미타를 서브로 쓰고 있습니다.
육각주미타의 기묘한 매력에 더는 50미리를 필요로 하지 않겠구나라고 순진한
생각을 하다가 기어코 룩스의 매력에 촉각이 곤두서기 시작했습니다.
애초에 50룩스는 고려하질 않아서 눈여겨 보지 않았다가 이제서야 찾아보고 있는데요
선배님들의 고견으로 몇 세대 룩스가 좋은지 추천받고 싶습니다.
렌즈를 많이 가지고 있는걸 싫어해서 룩스를 들이면 주미타는 내보낼 계획인데
주미타처럼 보케가 독특한 맛이 어느정도 들어있다면 더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지금 M6에 현행35크론을 메인으로 50미리는 주미타를 서브로 쓰고 있습니다.
육각주미타의 기묘한 매력에 더는 50미리를 필요로 하지 않겠구나라고 순진한
생각을 하다가 기어코 룩스의 매력에 촉각이 곤두서기 시작했습니다.
애초에 50룩스는 고려하질 않아서 눈여겨 보지 않았다가 이제서야 찾아보고 있는데요
선배님들의 고견으로 몇 세대 룩스가 좋은지 추천받고 싶습니다.
렌즈를 많이 가지고 있는걸 싫어해서 룩스를 들이면 주미타는 내보낼 계획인데
주미타처럼 보케가 독특한 맛이 어느정도 들어있다면 더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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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50mm 주미룩스에서 거친 회오리 보케는 만나기 어렵습니다.
보케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나 부드럽게 퍼지듯 하고 밀도가 고운 주미룩스에서는 보케도 부드럽게 퍼지듯 뭉게지는 편입니다.
1세대가 그 중 주마릿과 닮아서 보케가 많이 나타나는 편입니다.
그러나 1,2 세대는 상태가 좋은 렌즈를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만 좋은 렌즈를 만나면 맑고 투명하면서도 곱고 부드러운 느낌을 만납니다.
3,4 세대는 진득하고 화사하면서도 부드럽습니다.
asph는 다시 맑고 투명하면서도 예리해져서 주미룩스의 부드러움 보다는 주미크론의 예리함을 복합한 듯 한 느낌입니다.
이는 사용자마다 느낌이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특징이고,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역시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라이카 연감 게시판의 50mm summilux 를 찾아보시면 2,3세대 사진들을 볼 수 있고,
겔러리에서 50mm summilux로 검색하시면 사진들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