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ook 이라고 하지요? 포토앨범과 구별하기 위하여 그렇게 하는 모양입니다.
(둘다 순 영어네요.. ㅎ)

오래된 사진들 정리하다보니
가족들과의 여행 사진을 먼저 포토북으로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디가 잘하는 곳인지 통 알 수가 없군요..

앞으로도 여러권을 제작의뢰를 해야하기에 좋은 곳을 하나 정하려고 합니다.

우선 제가 종종 인터넷 인화때문에 이용하는 찍x 라는 곳에 어제 20페이지짜리 한권에
사진을 40장쯤 넣어서 주문해보았는데요...
결제하면서 보아하니.. 여기서 포토북을 만드는 것 같지 않고
여기서 주문 받아서 다른 곳에 넘겨서 제작하는 것 아닌가 싶다는 의구심이 드네요..
제작일수도 4-5일 걸린다하고...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더니.. 스냅 어쩌구 하는 곳을 추천한 사람들이 있는데..
문제는 추천글을 쓴 사람들이 이 업소의 지원을 받고 사용기를 쓴 것입니다.

근데, 여기는 제작일수가 딱 하루걸린다고 소개되어있어서, 이것도 좀 의아하구요..

어떤 종이를 사용하는지.. 그런것도 잘 모르겠구요..

포토북 제작경험 있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업소명을 여기 게시판에 공개하는 걸 꺼리시면, 제게 쪽지로 알려주시면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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