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憧憬 寫友 2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오동익
  • 작성일 : 12-03-13 14:32

본문

우리 클럽에 미술전공인 두친구가 있다.
한 친구는 숨을 거두었고
한 친구는 숨을 고르고 있나보다.
이친구들의 사진을 보면

숨막히게 깔끔하고
숨이차게 절제되고
숨가쁘게 흥분된다

오늘도 세련되게 멋진 그친구들의 그림을 보며 숨을 내쉰다.


http://leicaclub.net/gallery/browsei...imageuser=2209

http://leicaclub.net/gallery/browsei...r&imageuser=99
추천 0

댓글목록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저는 김규혁 선배의 사진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웁니다.
오랜만에 또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성규님의 댓글

최성규

두 분 모두 너무 뵙고 싶습니다. 김규혁 선배님. 조금 더 뵙고 싶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도웅회님, 김규혁님의 점점이 보석같은 사진들은 그때도 볼적마다 설렘과 더불어 천품을
일깨우고 열패감에 젖게 만드는 애증의 대상들이었습니다. 지금도 라이카클럽이란 밤하늘
에 성좌가 되어 여전히 빛을 뿜고 있는....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음... 규혁형은 어딨는지 아는데.. 도원장님은 어디계신지 ^^
두분 모두 그립습니다. 그 시절이 더더욱 그립습니다 ㅜ

조철현님의 댓글

조철현

공교롭게 오늘 김규혁 님의 사진집 구해달라고 부탁하고 왔는데 -----
'발튀스의 방' 이 생각 납니다.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인용:
원 작성회원 : 조철현
공교롭게 오늘 김규혁 님의 사진집 구해달라고 부탁하고 왔는데 -----
'발튀스의 방' 이 생각 납니다.




발튀스의 방 얘기를 하셔서 생각이 났습니다.

사진을 담으신 분과, 그걸 보고 발튀스를 생각하신 분...

그렇게 사진을 담을 수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랬던 사진이었습니다.


사진 주소는 아래에 링크 걸었습니다.

http://www.leicaclub.net/gallery/sho...earchid=300473

댓글을 보면,. 김규혁 선배님도 최주영 선배님의 댓글에 놀란... 그런 내용이에요.
그걸 보면서 참 신기해 했는데...^ ^

사진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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