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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당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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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승현
  • 작성일 : 12-04-0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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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다고 자주들리는곳입니다.
사계절 가보고있습니다. 뜸하길레 다시가보았지만...
재개발이 지연되는 관계로 아직은 그대로 모습입니다.
재개발지역에서 아름다움이란...모순되고 역설적이기도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이쁜점들이 보이니...또 가보고싶습니다.
봄이완연하면 다시가보기로하고...못다올린 사진 몇점 올려봅니다.
이런저런 카메라로 찍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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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음,. 숨겨 놓았던 사진이 하나 둘씩 햇빛을 보는군요.
그동안 갤러리에 올렸던 것 보다 더 좋으니
전시회의 사진은 얼마나 대단할지 궁금해 죽겠습니다. ㅎㅎ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아으 다롱디리...
설명을 듣고보니 사진 한장 한장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결전을 앞둔 전장, 혹은 잊혀진 고을등등....
그러나 작가의 설레임이 베여있는 듯 하여 곧, 새로운 땅으로 탄생할 부푼 꿈이 담겨진 땅에 대한 기다림도 보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그날 당고개를 따라 갔더라도
무얼 찍었을지....

이 사진들을 보니
엄두가 나지 않는 것입니다

사진의 열정과 깊이를
범인이 어찌 짐작이나 할 수 있을까

다만 올려진 한점 한점을
올려다 볼 뿐.....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드문 경우지만, 그 장소가 아름답지 않았다고 할지라도 그곳에 깃들어 살았던 사람들조차
아름답지않았던 곳은 없다" 이지누란 사람의 책 <마음과 짝하지마라, 자칫 그에게 속으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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