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남도 촬영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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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유영
작성일 : 12-05-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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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봄모임의 여운이 아득합니다. 얼마쯤 지났을까요 따져 보면 엊그제쯤인데 그리운 마음은 늘 한가득입니다.
만나보면 덤덤하다 헤어지면 그리웁고... 신파조가 생각납니다.^^ 애달픈 마음 달랠 길 없어 옹골찬 촬영여행 모집합니다.

이미 전라남도 회원님들과는 내통이 되었고 서울의 일부 회원님들도 뜻을 맞추었습니다. 다양한 촬영거리...
먹을거리가 준비된 현충일 출사에 전국회원 여러분들의 참석을 촉구합니다.^^

6월 6일(수)

7:00 경남 고성 오일장 촬영
(경남 고성군 고성읍 서외리 1 - 6 055-674-6931)

9:30 통영 소문난 3대 할매김밥 조식
(경남 통영시 항남동 239-5 055-643-0336)

10:00 항남동 구시가지 촬영 / 동피랑 마을

12:30 한산도식당(생뽈락 / 생쥐치 맑은매운탕) 중식
(경남 통영시 도천동 1003 055-646-1777)

1:30~ 미륵도 일주
마을및 풍경 촬
영

* 참석여부 전라남도 일원 회원님들은 김용준(010-9271-4672)님께, 경상도 일원 회원님들은 박유영(010-8625-1101)로 연락!
서울회원님들은 시간대별로 참석가능하신 시각, 알려주십시오.

댓글목록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12-05-23 12:06

이런 모임글을보면 우선 기분이 참 좋습니다.
모이면 재미있으니까요.....^^
시간을 만들어보도록하겠습니다.
또 수고하십니다.

천형기님의 댓글

천형기

12-05-23 12:52

당근 참석입니다..^_^ 참석 못한다구 하면 유영님의 앙칼지면서도 시한이 없는 뒤끝작렬(?)이 두렵기도 하구요...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12-05-23 20:23

당근 참석입니다..^_^ (2)
당근이 아니군요.ㅠㅠ
그동안 건강 컨디션이 안좋아 한참을 참가못했습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12-05-24 10:14

이번 기회에 식도락 모임으로 이름을 바꾸는 것이....^^*

남도 회원님 몇 분 모시고 가겠습니다.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12-05-24 16:59

시간을 만들어 참석하고 싶어요

일정 코스가 참 맘에 듭니다.

서울 사시는분들은 심야기차 타고 내려가야 참석 가능할 듯 하군요

혹, 서울분들 가시는 회원님 계시는지요?

정영아님의 댓글

정영아

12-05-24 18:43

맘이 쏙~땡깁니다만...
앙칼지면서도 기한없는 뒤끝작렬도 두렵습니다만...

어렵습니다......ㅠㅠ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12-05-25 03:48

부산에서는 몇시 출발입니까?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12-05-25 07:31

더 머물다 올 걸하는 아쉬움이...
좋은 여행길되시길 빕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12-05-25 11:05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선근

부산에서는 몇시 출발입니까?

김선생님... 오전 6시 남천초등학교앞 남천성결교회에서 출발하시는 것이
어떠실지요?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12-05-25 11:07

인용:

원 작성회원 : 손창익

시간을 만들어 참석하고 싶어요
일정 코스가 참 맘에 듭니다.
서울 사시는분들은 심야기차 타고 내려가야 참석 가능할 듯 하군요
혹, 서울분들 가시는 회원님 계시는지요?

새벽 첫차 타시고 진주나 통영으로 고속버스 타고 오시면 저나 용준님이 모시러 가겠습니다.

전화주십시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12-05-25 18:02

인용:

원 작성회원 : 박유영

김선생님... 오전 6시 남천초등학교앞 남천성결교회에서 출발하시는 것이
어떠실지요?

우리 집 마당에서 출발한다니, 저는 당연히 참석해야지요.^^
지난 번 정모에 참석치 못해서, 뵙지 못한 분들을 뵙고 싶군요.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12-05-25 19:56

"오전 6시 남천초등학교앞 남천성결교회"
잘 알겠습니다.^*^

현주리님의 댓글

현주리

12-06-05 00:12

저..
고성 터미널로 바로 가도 될까요?

천형기님의 댓글

천형기

12-06-05 09:43

내일 급히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출근했다가 한산도식당에서나 합류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12-06-05 11:24

현주씨 새벽차 타고 고성으로 바로 오세요.^^ 데리러 갈께요.^^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12-06-05 11:25

인용:

원 작성회원 : 천형기

내일 급히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출근했다가 한산도식당에서나 합류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지각하는 사람이 쏴야합니다..... 형기옹!!!

윤재경님의 댓글

윤재경

12-06-05 15:33

국경일인데도 출장이 잡혀있습니다. ㅠㅠ
그것도 경북 영주입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12-06-05 16:31

인용:

원 작성회원 : 윤재경

국경일인데도 출장이 잡혀있습니다. ㅠㅠ
그것도 경북 영주입니다.

재경씨 얼굴 좀 보려고 했더니.......ㅠ.ㅠ

김지은*님의 댓글

김지은*

12-06-05 17:44

막판까지 눈치를 봤지만 사정이 정말 여의치가 않네요.
통영 한번도 못가봐서 꼭 가고 싶었는데...
아쉬운 마음뿐입니다...

못가는 대신 아침 요기하시라고 남천성결교회로 6시까지 떡 배달 시켜놨어요~
꼭 챙겨 가세요~^^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12-06-05 18:51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지은*

음 지은씨... 이렇게 고마울 데가... 고맙습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12-06-06 20:10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지은*

지은씨 !
찹쌀떡 맛이 특상품이라 제가 다 먹어 버렸다는 ....
감사하게 먹었습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12-06-06 20:12

인용:

원 작성회원 : 윤재경

국경일인데도 출장이 잡혀있습니다. ㅠㅠ
그것도 경북 영주입니다.

재경님도 볼수 있엇으면 좋았으련만....
다음을 기약하죠*^

오늘 아침부터 수고하신 박유영님을 비롯해 모두 무척 반가운 분들이었습니다.^^

정태환님의 댓글

정태환

12-06-06 23:25

가고싶은충동을 참느라 공현히 동네주변만 돌아다닌 하루였습니다.^^

즐거운 하루가 부럽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12-06-08 10:22

오랫만에 보고싶은 분들 만나서 즐겁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12-06-08 10:27

오랫만에 동익 아우도 보고, 김선근님도 보고......, 이종식님도 뵙고....^^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12-06-08 12:57

목사님 카메라는 저만 후덕하게 나오게 만드는 요술을 부르는 것 같습니다.^^

아 다시 다이어트 해야지... 보기 흉합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12-06-08 14:05

충무지역 출사사진들 정말 부럽습니다..
그나저나,
좀전에 지인이랑 만나서 출사사진들 얘길 나누었는데, 의견일치를 봤습니다.
" 박유영님 원래 후덕하시고,
오동익님도 점점 후덕해 지시고,
목사님까지도 후덕해 지실려고 노력하신다고... ^^ "

한홍배님의 댓글

한홍배

12-06-08 15:26

여러 선후배님의 근황(?ㅋㅋ) 잘 보았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근데, 다들 화면에 꽉 차요.(현주씨만 빼고..ㅎㅎ)
모니터를 좀 더 큰것으로 바꾸어야하나 생각이 들어요..=3==33=333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12-06-08 17:05

목사님 저의 저 O형 복근(배때지?) 좀 어떻게 안되겠습니까 ㅋ

모두들 王자 복근을 선호하기에, 저는 개성(?)을 살려 O형 복근으로 관리했드니만...ㅠㅠㅠ

.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12-06-08 20:36

잘들 계시는군요.
직접 뵙지는 못해서 사진에다 그냥 인사드립니다.
"안녕히시옵니까? " 꾸벅^^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12-06-08 21:06

사진으로 뵈니 모두들 반갑습니다~~~^^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가지는 못하였습니다.

이재국님의 댓글

이재국

12-06-09 10:19

열정이 부럽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12-06-10 03:52

먹고 사노라고 쪽잠을 자고 새벽부터 내처 달린 길이었으나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고
찍고 싶은 사진들을 찍었으니 즐겁고 기쁜 날이었습니다. 두번째 뵙는 이종식님, 반
가웠습니다. 부쩍 먹성이 줄어 걱정하게 만든 현주씨... 기운 내시기를, 늘 함께하는
부산 식구분들,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벽파 동익형님...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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