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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한 바퀴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강인상
  • 작성일 : 12-09-22 11:59

본문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 ^

이번 주말은 나들이하기에 정말 좋은 날씨네요.


오후에 수아 데리고 콧바람이라도 쐬어볼까 합니다.



이상하게 작년에 학교를 옮기고 나서는 바쁜일이 많았는데요..^ ^;

금주에 오래 간만에 아이들 보내고 학교 순찰하면서 몇 컷 담아봤습니다.

여유는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찾아야하는 것임을 새삼 느껴봅니다.


학교풍경 몇 장 보여드립니다.


M4
Summilux 35mm 1st
Kodak 400TX, 로디널 1:50 20도 13분
5400-II
추천 0

댓글목록

이세연님의 댓글

이세연

아~ 사진 좋습니다~~ 방과후 학교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져옵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자신의 삶과 깊은 인연이 되는 장소나 사람, 아니면 어떤 물건을 찍은 사진은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특별한 기능이 있죠. 이런 사진을 '타임 머신'이라고 한다죠?^^

'사진꺼리'를 찾아 별로 깊은 인연도 없는 곳을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과는 그 가치가 많이 다르죠.
인상님의 추억이 구체적으로 형상화되었네요. 이게 사진이라는...^^

안정적인 구도와 촬영 노출, 그리고 숙달된 현상 솜씨도 좋지만,
무엇보다 인상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장소와 사물들을
담백하게 담아낸 촬영 솜씨가 꾸밈이 없어 참 좋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따듯한 마음과 사랑스런 눈으로 바라보는 자신의 삶을 들여다보는 듯합니다.
어우러진 빛무리의 빛번짐이 아름답고, 선과 선의 구분이 뛰어나서 렌즈의 특징을 잘 보여주네요.

잘 보았습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세연
아~ 사진 좋습니다~~ 방과후 학교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져옵니다


네, 선배님. ^ ^

선배님께서 흑백 사진 칭찬해주시니 감회가 남다릅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치환
자신의 삶과 깊은 인연이 되는 장소나 사람, 아니면 어떤 물건을 찍은 사진은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특별한 기능이 있죠. 이런 사진을 '타임 머신'이라고 한다죠?^^

'사진꺼리'를 찾아 별로 깊은 인연도 없는 곳을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과는 그 가치가 많이 다르죠.
인상님의 추억이 구체적으로 형상화되었네요. 이게 사진이라는...^^

안정적인 구도와 촬영 노출, 그리고 숙달된 현상 솜씨도 좋지만,
무엇보다 인상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장소와 사물들을
담백하게 담아낸 촬영 솜씨가 꾸밈이 없어 참 좋습니다.


아마추어인 저에게는 순간을 잡는 특별함은 허락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

부족한 사진에 이리 과찬해주시니 몸들바 모르겠습니다.

선배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인용:
원 작성회원 : 강웅천
따듯한 마음과 사랑스런 눈으로 바라보는 자신의 삶을 들여다보는 듯합니다.
어우러진 빛무리의 빛번짐이 아름답고, 선과 선의 구분이 뛰어나서 렌즈의 특징을 잘 보여주네요.

잘 보았습니다.


모든게 형님 덕분입니다. ^ ^

형님이 없었으면 저는 지금 라이카를 손에 들지 않고 있을지도 모른답니다.

형님, 감사합니다.

신 정식님의 댓글

신 정식

역시 강선생님 학교 사진은 독특한 그 무엇이 있어 좋습니다.
아마도 내 생활의 한 모습이라 그런 것은 아닐지요...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인용:
원 작성회원 : 신 정식
역시 강선생님 학교 사진은 독특한 그 무엇이 있어 좋습니다.
아마도 내 생활의 한 모습이라 그런 것은 아닐지요...


선배님, 안녕하세요. ^ ^

그동안 무탈하셨는지요?


제 멋대로인 사진을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만의 시선이라기보다 그냥 천천히 마실 다니듯 담은 부족한 사진이라 더 부끄럽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인사 드리겠습니다. ^ ^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인제 학교를 옮겼는가 보네.
지난 번 그 학교와는 규모가 크고
분위기도 도시풍인 것이 예전 학교와는 전혀 다르구만.
추석 잘 지네시소. ^^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인용:
원 작성회원 : 강정태
인제 학교를 옮겼는가 보네.
지난 번 그 학교와는 규모가 크고
분위기도 도시풍인 것이 예전 학교와는 전혀 다르구만.
추석 잘 지네시소. ^^


네, 작년 3월에 옮기고 계속 있습니다.

지난 학교에 비하면 큰 학교지만, 전교생 180명 남짓하는 중간 규모의 학교랍니다. ^ ^

벌써 정이 들었는지 학교 구석구석이 다르게 보인답니다.


서울 큰형님도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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