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민님의 댓글

이철민

13-04-23 18:29

비와 봄,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겼네요. 선배님 사진 참 좋습니다. ^^

윤세영님의 댓글

윤세영

13-04-23 22:04

나름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좋은 느낌의 사진 감사합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13-04-23 22:46

사진 모두 참 좋습니다!

작전을 달리하시나?.....ㅎ

이문수80님의 댓글

이문수80

13-04-24 08:48

버려진 것들을 바라보는 애틋한 시선을 좋은 느낌으로 바라봅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13-04-24 13:30

아하...갑장
봄날에 어떻신지요?
디카를 조심스럽게 써보는 것은 시대조류에
떠내려가는거 맞구요.
사진을 이거저거찍어보는것은 늘 정착하지못한
영혼의 실험정신아닌가요? ㅎㅎ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13-04-24 22:11

지금 생각이 나는군요. 왜 저런 것에 집착하는지....쓰레기나...버린것....
저는 이상하게도 중심의것 보다는 주변부것, 잘나가는것보담 비실비실하는것
힘센것보다는 약한것. 똑바로 잘자란것보다는 문제있게자란거.
새것보다는 낡은것. 그런것이 눈이 잡히더군요.
아마도 학교에있다보니 공부잘하고 똑똑한놈들보담 손길이 더가야하는놈들이
눈에들어오는것이 버릇이된것같기도하고...아무튼 저렇게 버려진것,
낡은것. 주변부것, 힘없는것.... 미완성된거....머 그런것이좋아서....
언제가는 남자보다는여자/젊은사람보단 늙은사람/서양인보다는 제3세계인
자본가보다는 노동자/정상인보다는 게이....기타등등....그런사람들중에서
어떤 부류의 사람들을 정밀하게 사진찍고싶네요....랜즈도마찬가지입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13-04-25 19:31

잘계시죠? 안그래도 김병인님 지금 갑자기 전화해서...
미군용 등산화 안사겠냐고? ㅎㅎ/ 늘 생각이나는..사람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13-04-25 19:35

오늘도 비오길레
비그치고 뒷산에 올라가서
한바퀴돌면서...버려진것들...(II)
입니다. ^^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13-04-26 18:35

대게의 사진하는 분들이 버려진 것, 낡은 것, 오래된 것들을 찍는 것 같습니다.
광고사진 하는 분들은 안그러겠지요?
그중 제일 오래된 것을 찍는 사람들이 풍경 사진을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제가 그렇게 느끼고 찍거든요.

맨 마지막 사진이 視感이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