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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끊어버리고 싶은것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김승현
  • 작성일 : 14-01-08 17:47

본문

1. 늦게 일어나서 출사 망치는 버릇
2. 사진을 주제없이 이렇게 저렇게 찍는 버릇
3. 내사진에 대하여 사람들의 반응에 신경쓰는 버릇
4. 필름과 디카를 저울질하는 버릇
5. 걸어가서 사진찍어야 하는 것을 차타고 가려는 버릇
6. 샷터 누르고 손가락을 빨리 철수하는 버릇
7. 숨을 오래 참으면 건강에 나쁘다고 생각하는 버릇
8. 이 나이에 사진찍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버릇
9. 아직도 랜즈나 바디에 미련을 갖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버릇
10. 내 사진을 사람들이 잘 이해못한다고 생각하는 버릇

더 많이있지만....여러분들하고는 무관한 이야기겠지만....
좋은 이야기 들려주시길 바라며.....^^
추천 0

댓글목록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사진이 무시무시 합니다만...
저 같으면 못 끊을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앞으로 10-20년 정도
밖에는 못할 취미인데...너그렇게
봐주면서 가시지요. ㅎㅎㅎ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그것도 삶이고 낙인 것을 억지로 끊으려 하십니다. ^^
요즘엔 겔러리에서 선배님들의 사진땜에 행복합니다.

적어 놓으신, 목록들을 숙지해서 배우고 따라가겠습니다. 핫팅입니다. 선배님...

신 정식님의 댓글

신 정식

다 지키려면 정말로 숨이 막혀 쉬지도 못하겠습니다.
몇가지는 목록에서 빼시지요... 예를 들어 장비에 관심을 갖는 것이라든지...

김준호7님의 댓글

김준호7

살아지는데로 살아가면되는 세상을.....

그 칼이 세상을 버힐것 같습니다.흐흐 .....

생존신고드립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그러게요....살아지는대로
살아가면되는데요....
이렇게 말하는것처럼
살아지네요. ㅎㅎ
잘계시는듯하여...너무 좋습니다.
새해에는 좀뵙죠? 건강하시구요.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준호7
살아지는데로 살아가면되는 세상을.....

그 칼이 세상을 버힐것 같습니다.흐흐 .....

생존신고드립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아, 아....저는 거의 아무것도 해당되지 않네요.
그런다고 뭐 제대로 하는 것이 있는 것도 아니예요.
그러니 끊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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