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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빛의 기능(Functions)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김승현
  • 작성일 : 14-08-27 07:15

본문

사진가는 빛을 잘 사용해야합니다. 그러기위해선, Talent, knowledge,그리고 Hard Work가
필요합니다.

빛의 기능을 4가지로 크게 정리합니다.

1) 빛은 피사체를 보이게(visible) 만든다

- 본다는 것은 마음과 현실 사이의 확실한 연결 다리다. 그러나 다양한 종류의 ways of seeing(바라보기)이 있다.
빛은 우리가 사물을 보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 가끔은 다른빛속에서 동일한 사물을 바라보기를 해볼 필요가있다.
본다는 것은 생물학적 눈으로 보는 것이기도하지만, 마음의 눈으로 보는 것이기도 하다.
사진가는 자기가 보는 것을 남들에게 보여주는 책임을 가지고있다.

2) 빛은 피사체의 부피와 깊이를 상징한다.

-어떤 사진은 깊이가 없고(flat), 어떤 사진은 깊이가 있다(depth). 왜 그럴까?
(1)사진가는 늘 사려깊게 빛을 생각해야야 하고, 급하게 샤터를 누르려는 욕망을 참을 줄 알아야 한다.
첫째: Photogenic(사진으로 적합한)피사체와 Unphotogenic(적합하지않은)피사체를 구별해야한다.
두번째: 이 빛은 이 피사체를 사진찍기에 적합하지 않다면, 샤터를 누루고 싶은 욕망을 참아내는 자기원칙이 있어야한다.

(2)인내와 시간 맞추기: 이번 빛이 적당하지 않다면, 참을줄 알고 다음 기회에 다시와야한다. 많은 사진가가 특정의 장소를 반복해서 방문한다. 주로 빛때문에.

(3) 피사체의 위치(Position): 어떤 경우는 피사체를 빛이 좀 더 좋은 곳으로 옮겨볼수있다. 사려깊은 사진가는 급히 샤터를 누르지 않는다. 이렇게 저렇게 빛을 생각하고, 더 좋은 빛의 각도가 없을까? 고민도 해본다.

3) 빛은 사진의 분위기(mood)를 만든다.

사실 어떤 사진의 분위기를 형성하는것은 피사체 그 자체라기보다는 그 피사체를 비추는 빛의 성격이다.
빛이 막 들어오기시작하는 새벽의 숲속길을 생각해보자. 나무와 길 그자체는 별것 아니지만 그 주위를 감싸고있는 안개와 빛은 사진의 분위기를 결정한다. 이런 상황은 사진가에게도 잊지못할 장면이지만 또한 사진으로 남겼을 경우, 감상하는 사람에게도 멋진 사진이다. 몇번 강조하지만, 대상물 그 자체보다 빛의 성격이 사진을 분위기있게 만든다는것. 빛이란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특수한 빛의 축복을 받지못한다면 그저 평범한 사진이 되어버렸을 여러가지 예들이 너무나 많이있다.

4) 빛은 사진의 밝음과 어두움을 구성한다.

해가 질무렵 높은 컨트라스트의 빛은 아무것도 아닐수있는 평범한 피사체를 굉장한 사진으로 변화시켜준다. 우리가 빛을 정확하게만 사용한다면, 디테일이 살아있지 않은 그림자라도 멋지게 보이게 만들수있다. 빛을 이해하고 빛에 익숙해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조명이 멋지게 사용된 사진을 자주 분석하는 일이다. 빛과 그림자의 중요성을 늘 인식하고 사진을 접할 필요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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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 용주님의 댓글

김 용주

빛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단순히 빛이 좋다, 맑다 그 정도인데 명확한 정의에 많이 배웁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누군가가 '빛 사냥꾼'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직 빛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구분되어진 정의를 보니 빛을 좀더 다양하게 보는 방법을 익혀두어야 할 듯 합니다.
잘 알지 못해도 빛이 좋아서 그 순간을 놓치지 않을려고 부지런히 셔터를 눌렀을 뿐, 빛을 분석해서 빛을 활용하는 전문적인 빛 사냥꾼이 되질 못했던 거 같습니다.

좋은 공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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