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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더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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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상지
  • 작성일 : 14-10-0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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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동네 알뜰시장 어물전에서 떨이한 미더덕.
한 봉지 천원씩 모두 일곱 봉지 양이다.
아저씨가 너무 기분 좋게 값을 쳐주는 바람에 싱싱한 오징어도 덤으로 샀다.
어떻게 해 먹을지 궁리중이다.
팍팍한 세상살이 손에 쥐어지는 것이나 따나 맛 있게 먹고 힘 내 살아야지, 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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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초등학교때 이니까 30여년전에 부산에
놀러갔다...된장찌게인지 매운탕인지?
한번 먹어보고
놀랜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 이후로 먹어본적이 없는데...관심이 급 생깁니다...

김상지님의 댓글

김상지

그러셨군요. 저는 고향이 마산이라 어려서부터 많이 접하고 많이 먹었었지요. 저 어릴 때만 해도 자연산 미더덕은 거의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마산 남성동 선창가에 수북이 쌓여있던 미더덕이 아직도 기억에 선 합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내륙 산간에서 성장기를 보냈습니다.
그러다 바닷가 도시로 와서 처음 미더덕을 먹는데 맛이 여~영 취향이 아니었드랬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된장국을 끓여도 제것은 따로 끓여주시는 수고를 하셨지요.
그러다 아구찜등에는 반드시 들어가기에 먹기 시작하다가...
지금은 그향이 그리 좋을수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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