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가입만하고 활동이 전연 없었네요..
가입인사 드리는 거나 마찬가지 같습니다...

라이카 IIIf 부터 인연을 맺기 시작해서 한 20여년이 지난 것 같은데
그새 필름카메라에서 디지털로 바뀌고....많은 게 바뀌었네요..

그래도 돌고돌아서 다시 필름 생각이 무쟈게 나서 주변 카메라 좋아하는 사람들과
만나면 옛날 얘길 하고 합니다...

이젠 힘도 빠져서 무거운건 딱 질색인 때가 된것도 같은데...말입니다...

자주 들러볼게요...
좋은 사진 구경 많이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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