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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수유 촬영에 아무래도 미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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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이대기
  • 작성일 : 02-11-1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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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이라, 새벽부터 서둘러 의성의 산수유 마을로 향했습니다.
산수유가 엄청난 동네이지만, 시골의 행정이라, 유효하게 홍보도 되어있지않은
동네이지요.

그 곳의 좋은 장소와 많은 장면은 대구의 유명하신 작가분들이 이미 발표를 하고난뒤고, 상당히 활발하게 촬영이 되는 곳이라,
특별한 광선을 이용하겠다는 심산으로 아침 역광을 찾았었습니다.

문제는,
렌즈의 플레어? 고스트?를 없에겠다고 손으로 렌즈에 닿는 빛을 가리는 과정이
아무래도 찜찜해서요.
필름은 몇일 후에 찾아보겠습니다만,
소매자락, 손의 모습이 필름에 담겼을 것이 분명해서요.

질문은,
박갑주님의 질문 리플에 보면 태양을 화면에 넣구서 자유롭도록 촬영을 한 사진이 있는데....
그 정도의 태양의 위치라면 일반적으로는 이해가 힘든 아니, 무모한 구도로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할 수 있지 않나요?
저는,
렌즈 내에 들어오지도 않은 빛을 가리겠다고 애썼는데요.(아무래도 망쳤???을 것!!!?)

그래서,
장비를 오래 사용하신 분들에게 여쭙니다.
태양의 위치 신경 쓰지 않고 촬영해도 될까요?
.
.
.
늦은 시간 잠이안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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