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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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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이재국
  • 작성일 : 16-12-2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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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2월21일) 점심식사를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 본가에 돌아온
미국 동부 아이비 리그의 명문대학 코넬대학 2학년에 재학중인
둘째 외손자와 함께 했습니다.
그러나 식사를 함께 하지 못한 첫쨰 외손자의 모습이 아련했습니다.
벨기에 루벤대학 대학원에 재학중인 첫째 외손자는겨울방학기간도 짧고, 학업 과제도 많아 서울에 못 온다고 하니 마음이 조금 섭섭합니다.
식사후 집에 돌아 와, 첫째외손자 생각이 간절해 , 과거 카페에 올린
동영상을 찾아 보며 그리운 맘을 달랬습니다.ㅎ.ㅎ.
하나님께서 손자들에게 음악적인 재능을 쥬서서 항상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http://cafe.daum.net/achromaticlensclub/Z5Um/89
http://cafe.daum.net/duetdejavu/JAbM/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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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재국님의 댓글

이재국

크리스 마스, 년말년시를 가족과 떨어저 외로히 홀로 보낼 손자가 가엽서서
잠시 시간을 내서 가까운 독일이나 프랑스 여행을 다녀 오도록
용돈을 약간 송금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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