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 둘러 본 문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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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우종원
- 작성일 : 17-02-0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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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첫 번개로 회원들과 다녀온 문래동에서의 흑백 이미지.
연휴를 맞아 스위치 내려진 채 작업을 멈춘 장비들과
커다란 자물쇠로 채워있는 셔터,
휴일동안 간간히 내린 눈에 덮이거나 얼어붙은 물건들.
밖에 내놓은 기계들을 덮은 천막엔 고드름이 줄줄이 달리고.
기계소리 멈추고 적막함이 기온만큼 싸늘한 이곳.
문을 연 어느 가게에 잘 정리되어 진열된 물건들이
이곳이 철공소 지역임을 알려주었다.
연휴를 맞아 스위치 내려진 채 작업을 멈춘 장비들과
커다란 자물쇠로 채워있는 셔터,
휴일동안 간간히 내린 눈에 덮이거나 얼어붙은 물건들.
밖에 내놓은 기계들을 덮은 천막엔 고드름이 줄줄이 달리고.
기계소리 멈추고 적막함이 기온만큼 싸늘한 이곳.
문을 연 어느 가게에 잘 정리되어 진열된 물건들이
이곳이 철공소 지역임을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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