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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의 전자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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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안승국
  • 작성일 : 19-02-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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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도 오래전의 공부라 다잊어버리고 상세한 내용은 검색하면 전문가들의 이론이

펼쳐지므로 여기서는 오디오 에관한 기초적인 상식등을 주로 시간 될때 기록 하고자합니다..



1. 오디오에는 진공관 방식과 반도체 방식으로 나눌수 있는데 내가 어릴때는 진공관 기기들이 주를 이루고



반도체는 개발 된지 오래되지 않아 트랜지스타 라디오가 주를 이루고 있었던 시절이다..



대게의 사람들이 처음 접하는 라디오는 광석 라디오였고 트랜지스타 한개 또는 2개를 사용 소리를 조금 증폭

된 소리를 스피커로 들어보는 수준이었다..

좀더 향상된 재생 검파식 튜닝방식의 주파수 선별 동조 하는 방식으로 발전되고 본격적으로 4석 5석

슈퍼 헤테로다인 트랜지스타 라디오를 탄생시켜 널리 보급된 시절이었다..



처음 전자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이런 종류의 라디오를 만들어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후에도

일부 공고나 라디오 학원등에도 주를 이루고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면서 성장해 왓다고 본다..



그러나 조금 소리다운 소위 음악을 들을려면 진공관 앰프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티알 앰프는

그리 많이 보이지 않았던 시절이며 조립은 보다 쉬운 진공관 앰프를 많이 만들고했었다..



과거 이야기는 대충 하고 기본적 설명을 해보기로 하자..



오디오는 작은 소리를 크게 증폭하는 장치를 말할수도 있는데 내가 말하고자하는것은 단지 소리를 크게 확대해서

울려주는 것을 논하고 싶지 않다..



좋은 소리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대해 집중해 보기로 한다..



우선 진공관과 티알을 생각해본다.. 티알은 소자가 3개이므로 삼극이다.

따라서 좋은 소리를 만드는데 적합하다.. 왜곡도 적고 잘 설계하면 정확한 소리를 내어준다..

그러나 왜 진공관을 선호하느냐 하면 단적으로 티알식은 너무 정확하게 증폭하므로 매끈하다. 즉 맛이없다라고 표현하고 싶다.



그리고 전류증폭 방식이므로 선로나 기타 부품에서의 전류노이즈가 심하다..

그러나 노이즈땜에 사용상 문제는 없다.. 그리고 대부분의 티알 앰프는 OTL 방식을 체택하여 만들어진다..

즉 아웃풋 트랜스 없는방식이다.. 왜냐하면 낮은 임피던스로 바로 스피커를 구동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원가를 대폭 줄일수 있다.. 그러다 보니 일반 유통되는 티알앰프의 소리는 그의 밋밋하다.

그러나 대출력을 쉽게 제작할수있고 가볍게 이동도 쉽다..

초기에는 출력 트랜스방식을 생산했었고 소리의 질감도 풍성하고 좋았다...

그후 원가를 대폭 줄인 OTL방식이 주를 이루고있다...



이제 진공관 앰프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2편은 다음장에 시간될때 논해보기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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