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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클의 멋진 사진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양정훈
  • 작성일 : 19-07-06 12:59

본문

포럼 위에 나타나는 다섯 장의 Exhibition 사진들.
클릭할 때마다 새롭게 뜨는 예사롭지 않은 사진 다섯 장.
라클의 자산이자 해당 회원님들의 커다란 자산이지 싶습니다.

프로의 작품을 넘어서는 수많은 회원 사진들.
여기에서 또 다른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으니, 그건..
'회원사진 모아 보기'로
라클의 대단한 회원님들의 사진을 한꺼번에 모두 찾아보는 즐거움...

저 뿐만 아니라,
다른 회원님들에게도 세월은 흐르고 또 흘러
사진 활동이 예전같지는 않지만,
"Life is short, Art is long"처럼,
세월은 가도 한창 때의 좋은 작품은 라클에 길게 남아 찬란히 빛을 발하네요.

어제 포럼 위 사진들을 보다가 '회원 사진 모두 보기'로
많은 회원님들 사진과
작고하신 김규혁, 김대석 회원님의 사진을 보면서

오프라인 전시회도 좋지만,
제 생각엔 온라인에(예를 들면 라클 갤러리에)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남겨두는 것도
전시회 못지않게 의미 있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시회는 특정 소수인들에게만 1~2주 동안 전시장에서만 노출되는데 반해서
라클 갤러리 사진은 수 십년, 아니 그 보다 더 오래 불특정 다수인들에게 노출되며
한도 끝도 없이 전시되고 있으니 말이지요.
사진들 하나하나에서 전설이나 신화가 뭍어나오는듯한 느낌 마져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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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영욱님의 댓글

박영욱

맞습니다.
저도 가끔 회원들 사진, 저의 사진도 모아보기를 해보면서 과거와 현재를 다시 보는 기회를 갖습니다.

김형옥 회원님이 적외선 필름으로 찍은 사진을 올려두었는데 갤러리 인덱스 관장님이 검색하시고 초대전을 한적이 있습니다.
박대원 선배님도 꾸준히 인물 사진을 올리는데 박태희 (?) 사진작가님에게 발탁이 되어 사진집을 발간한 적이 있습니다.

저희 라클 홈피의 강력한 점이 이러한 아키아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홈피를 개편하는 중에 가강 큰 고민이 이러한 데이타를 보존 살리는 것입니다.

인용:
원 작성회원 : 양정훈
포럼 위에 나타나는 다섯 장의 Exhibition 사진들.
클릭할 때마다 새롭게 뜨는 예사롭지 않은 사진 다섯 장.
라클의 자산이자 해당 회원님들의 커다란 자산이지 싶습니다.

프로의 작품을 넘어서는 수많은 회원 사진들.
여기에서 또 다른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으니, 그건..
'회원사진 모아 보기'로
라클의 대단한 회원님들의 사진을 한꺼번에 모두 찾아보는 즐거움...

저 뿐만 아니라,
다른 회원님들에게도 세월은 흐르고 또 흘러
사진 활동이 예전같지는 않지만,
"Life is short, Art is long"처럼,
세월은 가도 한창 때의 좋은 작품은 라클에 길게 남아 찬란히 빛을 발하네요.

어제 포럼 위 사진들을 보다가 '회원 사진 모두 보기'로
많은 회원님들 사진과
작고하신 김규혁, 김대석 회원님의 사진을 보면서

오프라인 전시회도 좋지만,
제 생각엔 온라인에(예를 들면 라클 갤러리에)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남겨두는 것도
전시회 못지않게 의미 있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시회는 특정 소수인들에게만 1~2주 동안 전시장에서만 노출되는데 반해서
라클 갤러리 사진은 수 십년, 아니 그 보다 더 오래 불특정 다수인들에게 노출되며
한도 끝도 없이 전시되고 있으니 말이지요.
사진들 하나하나에서 전설이나 신화가 뭍어나오는듯한 느낌 마져 들었습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인용:
원 작성회원 : 양정훈
포럼 위에 나타나는 다섯 장의 Exhibition 사진들.
클릭할 때마다 새롭게 뜨는 예사롭지 않은 사진 다섯 장.
라클의 자산이자 해당 회원님들의 커다란 자산이지 싶습니다.

프로의 작품을 넘어서는 수많은 회원 사진들.
여기에서 또 다른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으니, 그건..
'회원사진 모아 보기'로
라클의 대단한 회원님들의 사진을 한꺼번에 모두 찾아보는 즐거움...

저 뿐만 아니라,
다른 회원님들에게도 세월은 흐르고 또 흘러
사진 활동이 예전같지는 않지만,
"Life is short, Art is long"처럼,
세월은 가도 한창 때의 좋은 작품은 라클에 길게 남아 찬란히 빛을 발하네요.

어제 포럼 위 사진들을 보다가 '회원 사진 모두 보기'로
많은 회원님들 사진과
작고하신 김규혁, 김대석 회원님의 사진을 보면서

오프라인 전시회도 좋지만,
제 생각엔 온라인에(예를 들면 라클 갤러리에)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남겨두는 것도
전시회 못지않게 의미 있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시회는 특정 소수인들에게만 1~2주 동안 전시장에서만 노출되는데 반해서
라클 갤러리 사진은 수 십년, 아니 그 보다 더 오래 불특정 다수인들에게 노출되며
한도 끝도 없이 전시되고 있으니 말이지요.
사진들 하나하나에서 전설이나 신화가 뭍어나오는듯한 느낌 마져 들었습니다.


와우~` 오랫만에 왔더니 정훈님 글이...반가움에 바르게 로그인했습니다.
어찌 지내시는지? 소식이 궁굼했습니다.

윗 글 정말로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라이카클럽이 존중받는 방법이 바로 그런 사이트가 되는 것이죠.
개성이 가득한 개인별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두는 것.

이번 총회에 바븐 일이 겹쳐서 못나갔지만 공론화시킬만한 가치가 충분하죠.
총대를 메고 추진해보세요^^

그리고 가까운 시일에 한번 봅시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치환 사부님, 반갑습니다.^^
이런저런 일로 라클 출입 못하다가 얼마 전 들어와 보니
포럼, 갤러리가 너무 한산해서,
생존신고 겸해서 글도 올리고, 사진도 몇 장 올리다 보니
이리 되었습니다.

다시 돌아와,
맨 먼저 한 일은 역시 전설같았던 왕년의 대단했던 라클 회원님들 사진 돌려보는 거였습니다.
사부님 빠리 사진부터 시작해서,
최주영, 도웅회, 신한주, 애니 정은주, 오동익, 권경숙, 김규혁, 김대석, 신용승, 유주석,...
그리고 또또또.. 서울과 부산 회원님들 포함해서 많은 회원님들 사진을..
라클 출입 20년은 된 것같은데,
라클 초기부터 라이카를 잡으면 늘 이 생각 뿐이었습니다.
"아, 난 언제나 이 양반들 사진 뒷꽁무니에라도 따라갈거나.."

이제 모든 분들께서도 세월이 흘러 사진 찍기가 예전같지는 않겠지만
디른 예술 장르와 달리 사진은 스킬보다는 '관념과 감각',
그리고 '걸어다닐 발 힘'만 있으면
얼마든지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수 있는 분야가 아닐런지요..
충무로 나들이하면 뵙죠..^^

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인용:
원 작성회원 : 양정훈
포럼 위에 나타나는 다섯 장의 Exhibition 사진들.
클릭할 때마다 새롭게 뜨는 예사롭지 않은 사진 다섯 장.
라클의 자산이자 해당 회원님들의 커다란 자산이지 싶습니다.

프로의 작품을 넘어서는 수많은 회원 사진들.
여기에서 또 다른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으니, 그건..
'회원사진 모아 보기'로
라클의 대단한 회원님들의 사진을 한꺼번에 모두 찾아보는 즐거움...

저 뿐만 아니라,
다른 회원님들에게도 세월은 흐르고 또 흘러
사진 활동이 예전같지는 않지만,
"Life is short, Art is long"처럼,
세월은 가도 한창 때의 좋은 작품은 라클에 길게 남아 찬란히 빛을 발하네요.

어제 포럼 위 사진들을 보다가 '회원 사진 모두 보기'로
많은 회원님들 사진과
작고하신 김규혁, 김대석 회원님의 사진을 보면서

오프라인 전시회도 좋지만,
제 생각엔 온라인에(예를 들면 라클 갤러리에)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남겨두는 것도
전시회 못지않게 의미 있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시회는 특정 소수인들에게만 1~2주 동안 전시장에서만 노출되는데 반해서
라클 갤러리 사진은 수 십년, 아니 그 보다 더 오래 불특정 다수인들에게 노출되며
한도 끝도 없이 전시되고 있으니 말이지요.
사진들 하나하나에서 전설이나 신화가 뭍어나오는듯한 느낌 마져 들었습니다.


저 같은 사람에게는 그림의 떡입니다.
요즘 보면 라클 전체가 클릭하는 사람의 수도 적어 15명의 좋아요도 얻기 어려운데
그나마도 작품의 내용 보다는 친소관계 또는 본인이 올린사진을 추천해주었나 여부에 따르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

그렇지만 온라인에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남겨두는게 전시회 못지않게 의미있는 일이라는데 동의하며 용기를 내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오랫만에 들렀는데 스쳐갈수 없어 머물게 되네요... 모두 반갑읍니다...좋은 의견도 참 수긍이 가고요...

즐거운 한가위 가족모두 해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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