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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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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이경면
  • 작성일 : 04-06-3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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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필름의 경우 자가현상의 필요성을 점점 더 느끼고 있습니다. 집안에 있는 화장실 정도에 설치가 가능할 것 같은데 최소 비용은 어느 정도가 되나요? 혹시 가정에 설치하신 분이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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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춘기님의 댓글

김춘기

설치라는 개념까지는 갈것이 없는듯합니다.

1.일단 크다란 아이스박스1개--->현상온도유지용
2.현상약품
3.현상탱크->조보#1520정도 1개
4.현상액보관용병->조보 600ml들이 5개정도
5.정밀온도계1개 -> 과학사등에가면 1/10도 정밀막대온도계 1개


이정도하면 한 10만원이면 충분할듯합니다.

김춘기님의 댓글

김춘기

아하..제일중요한 암빽이 빠졌네요...
그리고, 필름피커..가위
그리고 또,중요한것..초시계(100미터 달리기할때 쓰는거...)
이정도면 완벽하겠구요..
첨엔 릴에 필름감는것 연습 많이 해 두셔야 실전에서 편할듯합니다.
사실 필름만 릴에 제대로 감아서 현상통에 밀봉하면 그걸로 반이상 성공입니다.

이경면님의 댓글

이경면

글을 캡쳐해 놓았다가 암실 만들때 참고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창수님의 댓글

김창수

지난 주말에 Tri-x를 사용해서 야경을 찍은 후 옛 추억을 더듬으면서 자가 현상을 해 보았습니다.

사용한 약품, 기기들:
Kodak D-76
Stopper
Fixer
Film Wetting agent
온도계
눈금있는 비히커 2개(32/5온스)
스텐리스 현상탱크
스텐리스 필름 Reel
빨래집게 2개
스펀지
플라스틱 컨테이너 3개
약품과 도구 $90정도 들었습니다.

암백이 있으면 편리하겠지요.
저는 밤에 화장실에서 필름을 릴에 감아서 현상탱크에 넣고
그 다음 단계는 키친 싱크대에서 했습니다. 와이프 없을때 ^^
언젠가는 귀찮다고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지금으로선 아주 재밌습니다.

헌필름을 얻어서 병따개로 필름통 여는 것 한번 해보시고
릴에 필름 감는 연습 많이 해보십시오 필름이 중간에 꺾이지 않게
릴의 틈새에 잘 감아넣으셔야 합니다.

그럼~

이명근님의 댓글

이명근

암백은 필수입니다...어둡다고 해서 빛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흰 벽의 경우 미세한 빛이 불이 꺼진후 15분동안 담고 있습니다.
위에서 회원님들이 말씀하셨듯이 준비하시면 되구요. 필름에 가장 적합한
약품과 희석 비율을 조절하시면 되구요. 화장실도 암실이 될수도 있으나.
습기 제거를 확실히 해주셔야 합니다. 습기 제거를 확실히 안해주시면
확대기의 데이터가 점점 갈수록 틀려집니다.
그리고 필름에도 H.C.A를 사용해주셔야 조금더 맑은 필름 베이스를 얻을수가
있습니다. 이정도만 주의 해주시면 ^^

이경면님의 댓글

이경면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동윤님의 댓글

김동윤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준비중에있었는데 경면님께서 먼저 질문하셔서....가볍게 묻어갑니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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