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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f 사용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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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조성기
  • 작성일 : 04-07-0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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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갑자기 매물을 보고 iiif를 갖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iiif 를 알고 싶습니다..
혹, 양도 하실분 계시면 ....(쪽지라도 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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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정현님의 댓글

서정현

조 선생님...

김영우/tuna 님께서 이전에 쓰셨던 IIIf에 관한 명문의 사용기가 있어서 올려 드립니다.

http://www.lifeproof.net/bbs/zboard....desc=asc&no=11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선생님 ...참으셔요...ㅋㅋ
제 생각에는 M3로 가심이 좋을 것 같은데....
바르낙은 이쁘고 보기에는 좋으나 다큐하시는 선생님과 안 어울릴 듯 하군요.
빠른샷과 필름 갈아넣기에서 좀 힘들지 않을까요...ㅋㅋ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빠른 샷은 가능하지만, 필름 갈아끼우는 게 더디죠.
한 손에 착 들어오니 노화인더 샷에도 좋고,
늘 들고 다녀도 부담이 없습니다.

여기에 엘마 35mm나 쥬마론 35mm, 쥬마론 28mm를 달면
호주머니에 속 들어갈 정도로 컴팩트하죠.

화인더는 요즘 나온 voigtlander 28/35 겸용을 달면 되구..ㅎㅎㅎ

김춘기님의 댓글

김춘기

저도 자꾸 참아야지 하면서도...iiic,iiif,iiig...로 이어지는 바르낙의 기계적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하루에도 몇번씩 구매충동이 일어나곤 한답니다.
정말 이쁘기는 이쁘더라구요...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상태좋은 iiic로 사고치시기를
조선생님께 조심스레 권해 봅니다...^^

정태인님의 댓글

정태인

제가 처음 바르낙모델(스크류바디)을 본 것은 모클럽의 오프모임이었습니다. 과연 사진이 찍힐까 의구심도 났지만, 만듦새가 클래식하고 저의 작은 손에도 잘 들어온다는 큰 매력이 저를 사로 잡았습니다.

벼르고 벼르다가 매장에서 IIIc모델을 값싸게(?) 하나 샀지만, 결국 셔터막 갈고, 오버홀 다시하고... 비용은 들어갈대로 다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그것이 싫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IIIc와 IIIf(BD) 2대, 현재 있는 IIIf(RD)까지... 많은 경험은 아니지만, 여러 대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샀다 팔았다한 결정적인 이유는 바르낙을 쓰면 저의 M3 바디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컸습니다. 자꾸 바르낙 모델만 들고 나가게 된다는 거지요. 게다가 스크류렌즈가 차지하는 비율도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도 이유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쭉 사용하려고 다시 구입한 이유는 그 손맛을 잊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셔터의 정확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점과 50mm 화각 보는 것에 적응이 필요하고, 필름넣는 것에 여유를 가져야 하고, 초점 맞추기를 다소 어려워하는 점 등을 고려하신다면, 그렇게 불편한 카메라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점이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점들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권하건대, 상태좋은 것으로 구하셔서 즐사하세요... 다행히 요즘은 가격이 많이 내려가서 좋은 기회라고 봅니다.

우선 바로 사시지말고, 가능하시다면 빌려서 해보시고, 괜찮으시면 시도하세요...

즐사하십시오.

류중래님의 댓글

류중래

Barnack의 바람이 불고 있군요. 이들 카메라는 속사를 하기 위해서는 Zone Focusing 내지는 Guess Focusing을 해야 합니다. 이건 어차피 M에서도 어느 정도는 해당되는 이야기지만 Barnack에서는 어쩔 수 없읍니다.

따라서 실용성보다는 취미성이 강한 카메라라고 생각합니다. 즉 마음 느긋하게 즐기면서 사진을 찍는 카메라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M을 없애고 IIIf로 가서 배수진을 치기보다는 M을 즐기면서 가끔 IIIf도 즐기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외관상 가장 아름다운 건 역시 < RDST IIIf + RS Elmar 3.5 > 라고 생각하는데 물론 상태가 좋아야겠지요.

윤경일님의 댓글

윤경일

오프에서 이치환님의 III 를 보고 펌프 받았습니다.
주머니에도 쏙 들어갈만큼 컴팩트함이 매력적이더군요.^^

조성기님의 댓글

조성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빨리 구하고 싶네요...

백보현님의 댓글

백보현

iiif rdst + red elmar를 사용합니다.
1. 뇌출계를 씁니다. 그러다보니 사진은 형편 없습니다.
2. 언제나 달랑 iiif만 들고 나갑니다.
3. m3가 푸념을 합니다.
그래서 즐겁습니다.

조성기님의 댓글

조성기

기다리던 iiif를 구하였습니다.. 상태는 놀랄정도로 깨끗 합니다
다만 포커스가 약간 후핀 입니다 제가 보기엔 m6와 같이 포커스 조정나사가 없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조정을 하시는지요?
그냥 수리점에 맡기면 되나요? 분해 해야 한다면 그냥 쓰고 싶네요...
포커스 조정 하신분 있으시면 수리경험을 알고 싶습니다.

김규헌님의 댓글

김규헌

만약에 무한대에서 핀트가 정확히 맞지 않다면 파인더 옆에 보면 조그마한 나사가 하나 있습니다. 그걸 열고 아주 작은 드라이버로 안쪽에 있는 레버를 돌리면 됩니다.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필름을 AF카메라처럼 갈아끼워야할 상황이 필요없다면, 초당 서너컷을 찍어야할 필요가 없다면
IIIf, 더 나아가 Barnack기종이야말로 다큐사진을 추구하시는데 좋은 도구라 생각합니다.
여타의 많은 이유를 제쳐두고서라도 일단 찍히는 대상들이 카메라에 대하여 신경 쓰지 않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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