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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양원진
  • 작성일 : 04-07-0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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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35mm 의 역사를 소유한다는 자부심 뿐만이 아니리라.

이 지독히도 비싼데다가 불편하기가 서울역에 그지없는...

과연 Leica M을 사용 한다는 것의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

아마도 감수성을 일컫는 또다른 말인 "필요악"이 그 답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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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원진님의 댓글

양원진

slr 의 장점인 다양한 화각의 렌즈군에 전혀 매력을 못 느껴서 결국 RF 로 왔지만
조금씩 RF에 익숙해지면서 렌즈군이나 RF 방식에 대한 불편함이 아닌 이질감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신기하죠?
멋모르고 잡았을 땐 딱 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었는데 익숙해지다보니 부자연스럽더라...
길을 들이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오늘도 한장 한장 신중히 셔터를 누르고 있습니다.
과연 내가 slr 에서 넘어올 필요가 있었나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드는 와중에
고민을 날려 버리고자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서 장난을 좀 쳐봤습니다.
^^;;

윤병준님의 댓글

윤병준

저처럼 허리 안좋다는 선고를 받으면
RF는 선택이 아니라 운명이 된답니다. ^^
(이것도 애써 이유를 찾는 모습중 하나겠죠?)

양원진님의 댓글

양원진

저도 이 나이에 허리디스크 직전입니다.
ㅠ_ㅠ
요추 어쩌고라는데 허리 디스크 바로 직전의 상황이라네요.
그럼 저도 운명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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