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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IIIf and 0 series 필름 넣기가 너무 힘들어요.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전익범
  • 작성일 : 03-01-18 13:23

본문

또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Leica IIIf 와 0 series를 구입했는데 필름 넣기가 너무 힘듭니다.
한번 넣을려면 몇개는 버려야됩니다.
무슨 특별한 수가 있는지요.
고수님들의 조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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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승철님의 댓글

강승철

가운데 부분쯤에 명함을 끼우시고 필름장착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필름통 부분을 먼저 슬슬 넣으시고 필름스플쪽을 끼우셔도 가능합니다.
조금 숙달이 필요하지만. good luck~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안녕하세요.
저도 처음 lllf로 고생했습니다.

아래 site에 메뉴얼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먼저 www.rokkorclub.com에 가셔서, 첫 화면에서
'카메라정보'를 클릭하시면,
'camera manuel link'가 나옵니다.
여러가지 카메라 메뉴얼이 나오는데, 계속 밑으로 내려가시면
'classic' 란이 나오고, 거기를 자세히 보시면
'lf,llf,lllf 메뉴얼'이 있습니다.
클릭해서 들어가서 P28-31를 보세요.
(메뉴얼 전체 내용을 보셔도 유익할 것입니다)

설명에 나오듯이, 처음에 필름을 10센치 정도 길게 잘라서
스플에 연결하면 필름을 넣는데 전혀 걸리지 않습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김태욱님의 댓글

김태욱

안녕하세요~

저도 처음 썻던넘이 스풀이 빡빡해서 처음에 애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필름끼우기전에 스풀먼저 넣다 끼웟다 몇번해 보시고 ..

그러면 요령이 생기더군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면 전화하세요~ 011-9660-5023 입니다.

밤 11시까진 언제든지....^^*

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지금도 한번에 매끄럽게 들어 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처음 보다는 많이 숙달이 되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명함을 이용하는 방법에다가 한가지 더,
(명함도 얇으면서 찢어지지 않은 재질로 된 것이 가장 잘 됩니다.)

렌즈를 바디에서 분리하고, 셧터를 B에다 놓고는 그 렌즈가
있던 부분으로 손가락을 넣어 잘못 들어간 필름을 살짝 밀어 넣으면
간단히 들어 가지만 약간의 위험 부담도 있죠. 혹 셧터버튼을 놓친다면....*.*
아직 그런 일은 없었지만....

전익범님의 댓글

전익범

여러분의 관심과 조언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인한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방법을 써봤는데 성공율 100%였습니다.
제게 이런방식으로 필름을 넣어야할 사진기 3개가 있는데 필름넣기 힘들어 이런류의 사진기 수집을 포기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들의 도움덕에 다시 해볼렵니다.
실은 전 사진은 잘 찍지도 찍을 시간도 별로 없는데 사진에 대한 욕심이나 관심은 누구에게 지지않는다 생각합니다.
지금은 하는일 때문에 시간을 갖지못하고있는데 여유가 생기면 열심히 찍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본회의 회원여러분을 굉장히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사진도 잘 찍으시고 열정도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저도 언제나 여러분처럼.....
다시금 관심과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일해님의 댓글

김일해

그새 까마귀 고기를 먹었는지 가물거리지만...
T 에 놓고 렌즈 빼면 쉽게 넣었던거 같은데...
T 가 다 있는건 아닌가바요? 가물가물...

박재한님의 댓글

박재한

정말 다른 모델에 있는지 저두 가물 가물 하는군요...
오늘부턴 그걸 관심있게 봐야지...
정말 IIIf류의 바르나크형은 필름 넣기가 관건입니다.
필름 메가진쪽을 조금 먼저 넣으면서 스풀쪽을 넣는법이 익숙해지면 가장 빠르고 거치장 스럽지않은데...어느정도 익숙해져도 간혹 필름 베이스에따라 실수하기 십상이더군요..
암튼 잘 넣으시길...

김영하님의 댓글

김영하

안녕하세요.
지금쯤은 손쉽게 장착하실 것 같군요.
저도 최근 III기종의 필요를 느껴서 집에 있는 녀석으로
숙달되게 연습중입니다.
M이 한달이 넘도록 가방속에서 자고있군요.
첨엔 필름조각들이 바디 안에서 돌아다녀 몇 롤 버리기도 했지요.
3주 정도 되니까 이젠 손에 좀 붙는 느낌입니다.
일전에 롤라이클럽에서 어려운 회원 도와주신 일에
감동받았었습니다.
약간 어색하지만 이자리를 빌어 저도 경의를 표합니다.

전익범님의 댓글

전익범

이인한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처음 넣을때 가위로 자르기가 좀 귀찮아서 그렇지 성공율은 100%입니다.
제 성격이 한번 집착하면 쉽게 놓지 못하는데 전에 혼자서 방법 터득할때는 필름을 한 10ROLL 정도 버리면서 새벽 5시까지 했던적이 있습니다.
그리곤 포기 비슷하게 됐는데 지금은 자신 있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어려움이 생기면 염치 불문하고 여쭤보겠습니다.
그게 제일이라는 결론이 생겼거든요.

이상제님의 댓글

이상제

IIIf에 필름 넣는것 때문에 거의 좌절감을 느꼈었는데,
인터넷에서 가위로 자르면 된다는 정보를 입수한 뒤로는
100% 성공하고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필름을 갈아끼울
때마다 가위를 써야한다는 것인데, 저는 휴대용 스위스
나이프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조그마한 가위가 달린 게
있더군요. 아주 쓸만해서 필름 잘라내는데는 딱이더군요.
열쇠고리에 끼워놓으면 악세사리처럼 보이니 항상 갖고
다니기에도 전혀 불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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