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4-09-12 20:54

오늘 정말 즐거웠습니다.
무지막지한 난사같지만.. 하루 출사에 6롤을 감다니..
지금까지는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3롤 이상 촬영한 적이 었었는데.. 그만큼 즐거웠나 봅니다.
이번주 토요일을 일주일 내내 기다려야 한다니.. 즐겁기도 하고.. 지루하기도 하고.. ^^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4-09-12 21:01

무사히들 귀가 하셨습니까?
뜻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저는 방수모자에(고어텍스),우산까지 준비 했는데 비는 커녕 했빛은 쨍쨍,모래알은 반짝 이었습니다.
해안 산책로 초입부터 파도에 그만 홀라당 반해서...^^^ㅎㅎㅎ
가끔 가던 길이었지만 오늘 만큼 파도가 도와 주는 경우는 흔치 않았습니다.
저는 돌아와서 태종대 한바퀴 더 했습니다.

그리고 추가 지명 수배가가 발생했습니다.
물론 현상금은 듬뿍( 로또복권 1등 당첨권 드릴수도...)
이웅일님,이규일님,이승민님,이훈희

구성영님의 댓글

구성영

04-09-12 23:15

아..정말 저도 아쉬웠습니다. ㅜㅜ
오늘 약속이 미리 있는 바람에 번개 공지를 보면서도.. ㅜㅜ
이번주 토요일에 꼭 참석하겠습니다.
암실에서 작업하고나서 3시까지 안창마을로 가겠습니다. ^^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4-09-13 09:38

번개 예고만 나오면, 무섭습니다.^^
저를 생각해서 토요일로 날짜를 잡으신 것 같은데, 이번 토요일엔 행사가 있어서 참석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도 보고 싶고, 안창마을에도 가보고 싶은데......

당일 늦게라도 전화는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구성영님의 댓글

구성영

04-09-13 10:09

이인한 선생님.. ^^
선생님 사진 들고 갈 예정입니다.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4-09-13 11:07

이인한 선생님... 뒷풀이 장소에라도 오시는 영광을... ^^

서정현님의 댓글

서정현

04-09-13 12:18

아뉘... 어떻게 된 일이기에.. 심장 순환기 치프 레지던트인 이시원 선생이.. 출사를 다 다닐 수 있단 말입니까.... 충격....T.T (쌤나서..)
제가 그거 할땐... 머리도 일주일씩 못감았는데..... T.T

이웅일님의 댓글

이웅일

04-09-13 13:34

이번주 아주 대대적인 번개작전 모드로 들어가는 겁니까?
각오 단단히 하고 나가야 겠습니다.....ㅋㅋ

이번주 토요일 안창마을로 바로 가겠습니다.
그리운 얼굴도 뵙고 사진도 찍고
날씨도 따라준다면 금상첨환데.

이시원님의 댓글

이시원

04-09-13 20:46

악,,,어제 번개가 있었습니까..?
왜 저는 몰랐을까요..? 후미...흑흑...
벙개 치신분 누구십니까 전화도 안주시고...T.T

윽 근데 또 18일 출사는 또 무었이란 말입니까..? 저 그때 18.19 서울가 있습니다...
저를 두번 주기십니다..T.T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4-09-13 22:33

웁...지명수배 추가합니다.^^
이상호님, 이름 빠졌다고 삐지신 건 아니지요?
이번 토요일 시간 되시면 얼굴 한번 보여주시지요.
기다리겠습니다.^^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4-09-13 23:54

이시원님.. 죄송합니다. 그냥 무작정.. 촬영을 나가고 싶어서 미쳐.. 용서해 주세용..
이상호님.. 뒷풀이도 있습니다. 늦게라도.... ^^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4-09-14 00:48

번개한다면 번개 중 회원님들 도촬은 또 다른 흥미거리일 것 같습니다.
위사진이 김선근선생님,(웃고 계시지만 실제 촬영중일 줄은 모르셨음!!)
아래사진이 김주오님..!!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4-09-14 07:23

아랫사진은 멋진 사진을 제가 망쳤군요...
^^ 저도 오늘부터 스캔 시작합니다. 도촬사진들이 제법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4-09-14 09:09

김주오님 자세가 일품입니다.^^^
위의 사진중 제가 [전형적 해안 주택가의 골목 사진]을 망친겁니다.
그래도 맘이 흐뭇한건 왠일 일까요.ㅎㅎㅎ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4-09-14 10:25

안녕하세요.
우선 라클의 동호인들께서 부산에서도 이렇게 좋은 교류를 하고 있다니 무척 반갑습니다. 개인적으로 라클에 가입 한 지도 얼마 되지도 않고, 부산 분들과의 교류도 전혀 없었기도 해서 평소 이런 모임에 한번 참석 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특히 저에게 라클 공지란에 박유영님께서 행복한? 지명수배를 내리셨는데 무척 기쁘게 생각하고,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개인적으로 시간상 제약을 많이 받는 직업이 되어서, 이번 토요일 모임은 참석이 어려 울 것 같고.. 언제 다음 기회에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부산 라클님들의 좋은 교류의 장이 되길 바라며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이승민님의 댓글

이승민

04-09-14 21:20

가을이 오니까.. 여기저기.. 사진 약속이 많아 지네요...^^
필름값에다가 현상료 대기가 벅차지지나 않을까 염려되네요.. ^^
그래도.. 좋네요...
이번 토욜에 중요한 약속이 있긴한데... 좀더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가능하면 참석하는 방향으로 해 보겠습니다..
낼 태풍이 온다는데.. 다들 태풍 대비 잘하시고.. 토욜에 뵙겠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4-09-14 23:42

웁...이승민님을 빠뜨렸네요... 이거 죄송합니다.
이승민님...꼭 오세요,,,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