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4-09-24 16:40

아, 손맛요?
제가 M3를 처음 눌러봤을 때의 그 셔터의 촉감이 생각납니다.
누른듯 안누른듯....귓가에 속삭이듯 떨어지던 셧터 소리....
이 카메라는 단순히 사진찍는 기계가 아니구나.....
정붙어 나의 일부분으로까지 갈 수 있는 느낌을 가지고 있는 기계구나....

부산이면 왕성한 활동을 하는 분들이 즐비한 곳입니다.
많은 도움 받으시기 바랍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4-09-24 17:35

누가 우리 채완석에게 가공할 pump를...!!
그덕에 우리 만났군요. 라클에서...잘 부탁 드려요.
그리고 편안한 시간, 즐거운 시간 보네세요.
라이카가 꼭 아니더라도 입구에서 카메라 검사, 수강증 검사 안하니 맘 놓구 지내세요.
1년간 라클 살아보니까 단속이 없는 거 있지요.
그래서 저 같은 불량 감자만 느는가 봅니다..
애구 나도 사진 좀 찍고 올려야지..ㅠ.ㅠ
윽..신입회원 오셨는데 이 무슨..추태...??
그럼 즐거운 시간 되시고..
메리 추석입니다.
충성~~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4-09-24 17:39

앗~큰일 입니다. 2틀간의 데이트 끝에 구두 결혼을 약속하시다니 아~굉장히 빠르십니다.
보통은 1~2달은 만나보고,대화도 해보고,속 내를 어느 정도는 알고서 결정을 하시던데요..ㅎㅎ
그래도~ 라클에 가입 하심은 아주 잘 하셨습니다.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앞으로 귀하가 라이컹을 구입 하기 까지 안내를 맡은 정규택 입니다. 앗~ 죄송 합니다.
부산 이시네요... 조만간 부산 회원님으로 안내를 재 배정 하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고, 행복 하시고,오래 오래 축복 받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브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