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호님의 댓글

한경호

04-09-26 21:47

안녕하세요 저는 R5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그립을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R8 이전 바디들은 모양새가 손에서 '흐르는' 형상을 하고 있어서 몇번 고려해본 적이 있습니다.
일본 싸이트RLFC에서는 홍콩인가 어딘가에서 '사제'를 구입했다고 씌여있네요..
마킨스에서 그립이 나온 모양인데 원래는 펜탁스용이지만(아마 공제그립이 이것이 아닌가합니다.)
다른 바디에도 쓸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사진상으로 보기엔 바디에 비해 너무 거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모터드라이브를 달고 그립을 붙이면 잡기가 편한데, 무게가 매우 무거운 단점이 있구요..
그래서 와인더를 고려해보기도 했지만 역시 만만치 않더라구요..
예전에 베사L을 쓴 적이 있었는데..거기에 달려있는 사이드 그립이 무겁지도 않고 얇상한 것이 꽤 괜찮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컴팩트한 사이즈를 최대한 장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현재로서는 아무것도 달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가방에서 자주 넣었다 꺼냈다 하고 있습니다..^^
써놓고 보니 실질적인 도움은 절대 안되는 글이네요^^;;

백용해님의 댓글

백용해

04-09-26 22:06

Photo equipment사의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무게와 그립감이 아주 좋습니다. 다른 메이커에서 나온 그립의 색상이 흰색 혹은 골드 심지어 붉은 색의 제품이 있기는 하지만 제 경우에는 R바디에 포토이킾스사의 제품이 제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한상우님의 댓글

한상우

04-09-27 13:1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