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환님의 댓글

임영환

04-09-30 19:49

하석준님 덕분에 좋은 구경했습니다.
The Photographers의 작가들 사진을 다 보았는데
사용하는 렌즈가 단연 M_Summicron 35mm(ASPH가 아닌)이네요.
두번째로 많은 것이 M_Elmarit 28mm이구요.
전 50mm가 제일 많을 줄 알았는데 3번째 정도이네요.
작가들의 사진을 고르다 보니 그렇게 된것인지 궁금해 지네요.

윤경일님의 댓글

윤경일

04-09-30 21:00

제가 보기에는 취미 사진가들 처럼 계속 신형으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기 때문에 ASPH 가 아닌 모델을 사용하는것으로 생각됩니다.
모두 M6 에 24mm f2.8 - 28mm f2.8 - 35mm f2.0 (or f1.4) - 50mm f2.0 의 범위 안의 렌즈를 사용하는군요.
Noxtilux 같은 렌즈를 사용하는 작가는 없는것이 역시 프로와 아마츄어의 차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역시 사진은 내용으로 말해주는것이지 렌즈의 성능에 좌우되는것이 아니라는것이겠지요.

그런데, 50주년 기념바디가 MP 가 아닌 M7 으로 발매되는것을 보니 역시 MP 보다는 M7 이 더 완성도가 높은가 봅니다.

P.S Matias Costa 라는 작가의 사진중에 福 자가 거꾸로 되어있는데 한자를 몰라서 필름이 뒤집어진것을 그대로 올렸나봅니다.^^

이상제님의 댓글

이상제

04-09-30 23:11

35mm f2 ASPH. 쥬미크론...아주 좋은 렌즈죠.
컴팩트한 크기, 강한 플레어 억제력, 샤프한 묘사력..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앙부와 주변부 해상도 편차가 크지 않아 composition하기에 아주 좋은 렌즈라고 봅니다.

임윤빈님의 댓글

임윤빈

04-10-01 01:47

대부분이 M6를 사용하네요. 그 외 M4-P와 M7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군요. 그런데 M3를 사용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김옥현님의 댓글

김옥현

04-10-01 02:15

M3 : 붓
M6 등 : 만년필
M7 : 타자기
1V 등 : 워드프로세서

이렇게 생각됩니다.

김구열님의 댓글

김구열

04-10-01 06:34

새소식 감사합니다.
1954-2004...반세기를 맞이한 지금도 여전히 인기를 누리는 비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