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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도둑 조심하세요:;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박유영
  • 작성일 : 04-10-05 15:16

본문

음...월요일 오전 정확하게 10시 50분 29초경에 사무실의 노트북을 도난당했습니다.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사무실에 처음 들어가니... 제 책상위에 있던 노트북이 깜쪽
같이 사라진 것이었습니다. 곰곰생각하다 cctv 녹화를 생각하고 분석해보니... 아침
10시 30분부터 아주머니들이 청소하는 시간을 틈타 한남자가 제사무실에서 노트북을
훔치고 제 노트북 가방에 넣어 유유히 빠져 나가는 장면이 촬영되어 있었습니다. 112
에 신고하고... 분이 잘 안풀리네요:; 그 동안 4-5년간 모아둔 직업적인 서류나 자료
들... 3000여장에 이르는 필름스캔 자료가... 노트북보다 아까와서...잠이 안 올 지경
입니다. 녹화된 cctv자료에 인상착의가 비교적 정확하게 나왔는데... 되찾을
수 있을지.
회원님들 모두.... 사무실, 집 도둑 조심합시다.
적어도 백업은 꼭 받아둡시다.
(옆에 계신 라클회원분은 카메라 안 잃어서 다행으로 생각하라 하시는데... 카메라
잃었다면... 식음전폐합니다..^^)

p.s 이런 형편이라 그동안 낙으로 삼고 살던 라클 게시판에 사진 올리기도 못하고...
보잘 것 없는 사진이지만... 갤러리에 올려 놓고 하루에 몇번씩 들여다 봤었는데..^^
더 허전합니다.
추천 0

댓글목록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어찌 이런 일이...
그 많은 고생하면서 차곡차곡 모은 스캔자료들을...
수배하여 잘 회수되길 바라고 그리고 제발 장물애비 손에 넘어가 HDD Format 안되기만 간절하게 바랍니다.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어째 작품이 며칠 뜸하기에 장거리 지방출사 중인가 생각했는데, 이런일이 일어 났군요.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아이구 진정입니까?
단순한 [신품 노트북] 정도가 아니고 [수많은 자료가 수록되어 있는 노트북]이라면 예사 문제가 아니겠군요.
남의 일같이 느껴지질 않습니다.

어쨌던 되찾을수 있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장충기님의 댓글

장충기

위로 말씀 드립니다.
경기가 나쁘다 보니 좋지 않은 일들이 많이 일어 나는군요.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행님!~ 명령만 내려 주십죠.. 아그들이 지금 칼 도끼 삽 이쑤시개(엥?ㅡㅡ; 날 갈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겁없이 행님 물건을 훔치는 놈이 있다니..
충 성! 명령대기 잠복중~

freeoj김영재님의 댓글

freeoj김영재

힘내세요..
요새 도둑은 여기저기 가리지 않고 대범하게 행동하는 듯합니다.
저도 노트북에 스캔한 사진을 모으는데..주의해야 겠습니다.
힘내시길 바라며..나쁜 XX가 빨리 잡혔으면 합니다.무엇보다 박유영님의 노트북이 돌아왔으면 하네요..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제가 다 속이 상하는군요..
노트북도 안타깝지만,
그 안의 소중한 자료와 수많은 스캔 사진을 생각하면..
어서 빨리 되찾을 수 있으시길 빕니다.

안성우님의 댓글

안성우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온전한 상태로 노트북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경기가 워낙 나쁘고 살기가 어려워지니까 더욱대담한 지경에 이르고 있읍니다.
어저께 뉴스에 논에 벼를 이양기,터럭 다가지고 와서 벼를베고 탈곡 까지해서 2000평이던가3000평? 세상에 이렇게 대담할수 있읍니까 ?
노트북보다도 애서 해논 자료가 ...정말 말이 아니군요.
제발 찿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경면님의 댓글

이경면

조심해야겠군요. 저도 연구실에 카메라, 노트북 이런것들을 두고 다닐 때가 많은데....이제부터는 들고 다녀야할 것 같군요.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조성진님의 댓글

조성진

큰일을 치르셨군요. 부디 무사히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박종효님의 댓글

박종효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건강에 좋지 않으니까 너무 상심하지는 마세요.
소중한 자료 꼭 찾으시길 빌겠습니다.

이웅일님의 댓글

이웅일

몇 일전에도 저희 집 밑에 도둑이 들어 왔다더군요.
요즘들어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은지 인심이 흉흉한 것 같습니다.

이런 일에 도움이 못되어 죄송하지만
마음만이라도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잃어버리신 물건 꼭 찾으시고 소중한 자료 모두 무사하길 빌겠습니다.

이시원님의 댓글

이시원

윽...꼭 찾으기실 바랍니다..

서정현님의 댓글

서정현

음... 정말... 남의 일 같지 않네요... 박선생님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요즘은 강도도 많은데.. 사람 안다친 것만 해도.. 다행이지 않습니까..
제작년 겨울에 차 뒷자석 바닥에 노트북 놔두고 공연 보고 온적이 있었는데.
깜쪽같이 노트북을 훔치고. 차문 다시 닫아놓고 도망친 도욱이 있어서..
집에 와서 찾아보니 노트북이 없어서.. 다시 병원가서 찾아도 없고 해서...
분실 사실을 알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최신형을 잃어버리고 보니... 참... 허무하더군요.

음... 경기는 바닥으로 떨어지고.. 인심은 이렇게 흉흉한데...
조선일보의 잘못된 보도때문에 경기 나빠진다고 하는 높으신 분들 생각이 참 이상하네요.. 에휴...

하재진님의 댓글

하재진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지만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고 더 좋은 일이 있길 바라는 마음 뿐이군요.
중요한 자료라도..

차재하님의 댓글

차재하

정말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소중한 자료를 어서 안전하게 찾으셨으면 합니다.

강준호님의 댓글

강준호

cctv에 인상착의도 제법 선명하게 나왔다니 곧 찾을수있을겁니다.
노트북뿐만이 아니라 자료들도 아무탈없이 되돌아 오길 바랍니다.

안성우님의 댓글

안성우

이른 아침에 병원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제가 근무하는 과는 피해가 없었지만, 병원 전체에서 니콘 DSLR 2대와 마크로 렌즈 하나 그리고 디지탈 캠코더 하나가 도난당했습니다.

다들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런 불미스러운 일들은 더 이상 주변에서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특히 라이카클럽 여러분들에게두요...

싸늘한 밤입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박유영님,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힘내십시오.
살다 보면 그런 일도 당하게 되는가 봅니다.
노트북을 꼭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서동현님의 댓글

서동현

저도 올 초에 학원에 도둑이 들어서 프로젝터(구입시 300정도...)와 G1이랑, 17인치 lcd모니터(산지 이틀된 것)과 간이 금고의 돈 몽땅...을 털렸었습니다....아, 그래서 신고를 했더니 경찰이란 양반들이 와서 하는말이 글쎄 "세콤 다세요..."랍니다...나 참 어이가 없어서....그래서 담날 진짜루 쎄콤 달았답니다....ㅠㅠ 암튼 사진이 찍혔다니까, 조만간 잡힐 것으로 확신합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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