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0월 6일 수요일판 중앙일보 영자판 - JoongAng Daily J-Style 편에

'Cartier-Bresson lives on in Leica lovers'라는 제목으로 브레송 기사가 전면으로 게재되었습니다.

그 기사 말미에 라이카관련 내용을 라이카클럽에 대한 소개와

이 곳 회원이신 김경태,이경업,오동익님과 제가 담당기자였던 Ines Cho씨와 충무로 아미고스에서 나누었던 이야기가 실려있습니다.

http://joongangdaily.joins.com/20041...091009101.html

위 링크에서는 전면으로 게재된 기사의 텍스트만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ervice.joins.com/asp/pdf_service_english.asp

위 링크에서는 PDF화일로 제공되는데 신문전면을 PDF화일로 옮겨 김경태님과 정진석님 등 사진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8page, J-STYLE, Cartier-Bresson lives on in Leica lovers 편의 PDF화일(0.18MB)을 다운받아보시면 됩니다.

아니면, 직접 신문으로 구입해보셔도 좋겠지요. 전 퇴근하는 길에 구입했습니다.-_-;

덧붙여,

기사 내용에서는 대화과정에서 잘못 전달된 사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이동준님과 함께 라이카클럽의 초기 웹사이트제작에 참여하신... 'co-founder'로 표현된 김영준(Kim Yeong-jun)이라는 분은 현재도 라이카클럽의 회원이신 길영훈님이십니다. 제가 발음이 나빴거나 기자분께서 잘못 들으셨던듯.

그리고 제가 6달 전에 참여했다고 되어 있는데, 클럽설립 후 6개월째부터는 제가 웹사이트를 관리했었다는 것을 잘못 들으신 것 같습니다.

가입된 회원도 5000명에 가깝긴 하지만 5000명이 넘은 것은 아니고요
하루에 한 번씩 꼭 접속하는 회원이 500명이라고 말씀드린 것이, 온라인포럼에 참여하고 있는 액티브한 회원이 500명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기사 내용 전체로 봐서는 일부분이며 별로 중요하지 않은 수치적이거나 기계적인 부분이라서 별로 중요하지는 않지만,
기사화된 것을 클럽여러분께 소개하는 김에 이 부분도 함께 말씀드렸습니다.

신문 한 번 사서 보세요

정진석씨의 사진과 김경태님의 사진, 그리고 윤석두 라는 분의 사진... 모두 4장의 사진이 함께 있습니다.


아울러, 이런 기회를 소개해주신 김경태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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