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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슈터가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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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현정
  • 작성일 : 04-10-11 01:48

본문

오늘 드뎌 m6를 구했습니다. 50 summicron과 함께...
(바디를 넘겨주신 이**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애지중지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롤을 넣고 필름 와인딩후 같이 하늘공원에 간 출사동료들부터 한장 찍어줬습니다.
셔터를 누르는 순간의 '드뎌 나도 라이카 슈터인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RF 바디가 처음이라서 그런지 익숙치 않은 오른손과 왼손이 어디를 만져야 할지 몰라서
자꾸만 다른 곳을 더듬게 되더군요.
수동바디의 장점이랄까.. 노출공부 확실하게 될거 같습니다.

첫롤 현상 맞길때를 생각해 보니.. 벌써 두려워집니다.

기분이 좋아서 이래저래 글 썼습니다.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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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류차현님의 댓글

류차현

저도 처음 라이카를 들고 촬영간날의 설레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사진은 안찍고 목에 걸고 거의 자뻑 상태였던...(자뻑 : 스스로 자, 뻑갈 뻑 )

두려워 하지 마세요. 현상하시고 나면 두번째 자뻑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축하드립니다..^^
M의 첫 셔터의 .....그 느낌. 저도 아직 그 기억이 남습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 많이 담으시고,늘~ 즐거운 M, 살아숨쉬는M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진도 꼭~ 올려 주세요.. 화 팅!

김현정님의 댓글

김현정

류차현님, 정규택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사진 찍을수 있도록 라클 선배님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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