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석준입니다.

저번에 JoongAng Daily에 실린 브레송 기사 가운데 라이카클럽에 대한 소개가 있었는데,

그것을 본 중앙일보의 기자에게서 취재요청을 받았습니다.

코너 이름은 중앙일보 사회면 '사람사람-이 모임' 이라는 코너입니다.

고정적이지는 않지만, 보름-한달에 한 번씩 기사가 실립니다.

다양한 직업이나 환경의 사람들이 공통된 주제를 통해서 하나의 모임을 구성하고 있는 모임을 취재하고 있다는군요.

(이 코너의 지난 기사들: http://news.joins.com/series/society/200407/3470/ )

원래 계획은 5-6분을 모시고 다음주 초(10월 19일 또는 20일) 정도에 저녁에 잠깐 만나서 간단한 인터뷰와 촬영을 하려고 하였는데, 저 이외에 한 분만이 참석하실 수 있다는 쪽지를 보내주셔서 그 날 진행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10월 24일 또는 31일, 일요일에 자리를 마련하기로 하였습니다.

24일이 좋을지 31일이 좋을지는 다시 글을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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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오프라인 관련된 글을 적을 때마다 서울에 계시지 않은 분들에 대한 죄송스러움을 가지게 됩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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