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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 렌즈 --> 라이카 M바디 어댑터 정보입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오현명
  • 작성일 : 03-03-05 18:04

본문

HANSA 라는 일본의 악세사리 업체에서 새로운 개념의 라이카 M/L39용 어댑터를 팔고 있더군요. L39는 screw마운트를 칭합니다.
기존의 SLR렌즈를 leicaM/L39에 끼워주는 제품의 경우 거리계연동이 가능하지않았는데,
이번에 나온것은 편법을 써서 거리계연동을 실현하였습니다. 하지만 정적인 사진을 찍지 않는 이상 빠른 촛점맞추기는 힘들듯합니다. 그래도 목측식으로 찍는 것보다는 정확하게 초점을 잡을 것 같습니다. 근데 값이 세배정도는 비싸겠네요.
콘탁스나 라이카 R렌즈군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관심을 가져도 좋으실듯합니다.

http://www.hansa.co.jp/hansaproducts...mountkyori.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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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현명님의 댓글

오현명

번역내용입니다.

오현명님의 댓글

오현명

가격표입니다.
L39용이 좀 싸네요.

오현명님의 댓글

오현명

일본식발음에 준해서 내용을 이해하시길바랍니다.
펜탁스는 제대로 번역되었는데
콘 세금 ===> 콘 탁스로 고쳐야 할 것 같네요.

오현명님의 댓글

오현명

물먹었네요.
일본 야후 경매에 pentax 43mm special L을 낙찰받아서 지금 오고 있을 텐데...
어댑터 정보를 좀 빨리 알았어도 L39용렌즈를 안 샀을 텐데 말입니다.
에구, 약간 후회 스럽네요.

오기동님의 댓글

오기동

엔이 정확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마운트아답터로 초점을 맞춘후 눈금을 보고 랜즈의 거리를 맟주는 식이죠..

예전의 목축식보다는 많이 발전했습니다만 직접 랜즈와 연동하게 만들 수 없나 생각해봅니다..

오현명님의 댓글

오현명

인용:
오기동 님께서 작성하신 글
엔이 정확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마운트아답터로 초점을 맞춘후 눈금을 보고 랜즈의 거리를 맟주는 식이죠..

예전의 목축식보다는 많이 발전했습니다만 직접 랜즈와 연동하게 만들 수 없나 생각해봅니다..



맞습니다. 원화가 아니라 엔화겠지요.

직접 렌즈와 연동하기에는 각렌즈의 설계가 다른이유땜에 좀 힘들지 않을 까하네요.

양준호님의 댓글

양준호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pentax 43mm special L을 사용 하고있습니다.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아시겠지만..
아답터를 사용하는것보다 편리할테구요..
생김새도 43mm Limited와는 다릅니다.
두개다 가지고 계셔도 재미있을듯 합니다.
동지를 만나 반갑습니다.

오현명님의 댓글

오현명

인용:
양준호 님께서 작성하신 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pentax 43mm special L을 사용 하고있습니다.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아시겠지만..
아답터를 사용하는것보다 편리할테구요..
생김새도 43mm Limited와는 다릅니다.
두개다 가지고 계셔도 재미있을듯 합니다.
동지를 만나 반갑습니다.


저말고도 관심있으신 분이 계셨네요. 지금 블랙버전의 43mm special L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실버 버젼은쇼핑몰에서 4만엔이하인데도 불구하고 일부러 더비싼 일본 야후 경매에서 대행업체를 통해 즉시 구매했습니다.
저는 작년 여름경에 실버 타입의 fa43mm limited는 special edition의 mz-3바디와 처분했습니다. 사진은 정말 잘나왔었습니다. 저희 둘째아이 태어나서 돌이전까지 찍어준 실내 사진의 90%정도가 아마 이렌즈로 찍었을 겁니다.
77mm limited와 더불어 저의 주력 렌즈 였지요.
실버바디에 실버 렌즈는 어딘지 모르게 천해 보여서 싫습니다. 게다가 실버 피니쉬의 49mm 필터는 구할수가 없고 검은 필터 달면 좀 이상해 보이죠.
77mm는 옛날에 silver밖에 없어서 할수 없이 샀지만, 왠만하면, 블랙버젼으로 바꾸고 싶네요. 요즘 신품 들어온것은 블랙일색인것 같더라고요.

저는 fa43mm와 같은 모습을 생각했었는데, 경통은 가늘어졌지만 기럭지가 늘어났네요. fa43mm의 매력은 팬케익타입을 지향한 얇은 렌즈모양인데, leica screw mount용의 43은 그런 모습은 아닙니다. 제생각에는 rollei 35rf용의 sonnar 40mm/f2.8 만큼이나 콤팩트하게 만들수 있을듯한데 좀 디자인에서는 실패지요.

렌즈 설계자체를 바꿀수는 없었을 것은 이해를 하지만, 차라리 침동식으로 만들어서 접을 수 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럼 진짜 인기 상종가였을 것 같습니다.

다만 위안인 것은 소비자가 15만엔보다 훨씬 저렴한 값에 팔린다는 점이죠. 그리고 파인더도 포함이고요. 그렇게 생각하면 또 상당히 괜챦다고 생각되는군요.

근데 일설에는 펜탁스가 43mm special L이 cosina를 통해 oem제작했다라는 설이 있더군요.(www.cameraquest.com참조)

펜탁스는 렌즈중에 tamron 28-105를 oem으로 해서 pentax 28-105의 모델중의 하나로 출시한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나오는 100mm /f3.5마크로도 oem입니다. 아마 삼양광학수준의 회사의 oem이 아닐까합니다.

그나저나 이제 바디를 구해야 하는 숙제가 남아있군요.
AF처분하고 수동 바디하나 달랑 남았습니다.
bessa r2를 구해보고 힘들면, bessa L을 구해야 할것 같네요.

안선생님 행복하세요.

그럼 이만

고종군님의 댓글

고종군

오현명님의 글을 보고 몇 년 동안 어둠속에서 보내던 명렌즈를 라이카바디에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Carl Zeiss에서 만든 20mm, f2.8 FLEKTOGON(형석, M42 Screw Mount)을 라이카 M바디에 쓸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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