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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內에 카메라 관리 대책 없나요?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이대기
  • 작성일 : 03-04-11 09:1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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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게으름 탓인지......
험로를 오르내려 볼려고 찝뿌차를 하나 장만하여 열심히
덜컹대며, 물구경 산 구경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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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사진이 두 번째가 되더래도 좋구요.
사람 없는 자연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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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짜증나는 일이 생기내요.
그림에서 보시듯, 카메라를 싣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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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계곡을 덜컹덜컹 정신 없이 도착해서 카메라를 찾으면,
- 카메라 백은 바닥에서 먼지 뒤집어쓰고 뒹굴구요.
- 렌즈는 의자 밑에 굴러 들어가 먼지털이를 들추고 찾아야할 지경.......
- 삼각대는 뒷문을 지키고 있구요.
- 기름묻은 정비용 장갑과 먼지털이, 공구박스, 우산 등과 함께
짬뽕 난리난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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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도 렌즈, 바디, 삼각대가 찌그러지거나, 깨지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이거 뭐.... 장비에 좋은 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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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 백의 어깨끈을 운전석 조수석 머리 받침에 걸구선 운행을 하기도
합니다만,
카메라를 자주자주 꺼내어야 하고, 차에서 오르내리며, 촬영하고 이동하고
하다보면, 또 잊어버리고.... 차 바닥에서 렌즈 찾아야하고......
머리가 아둔한지, 소재라도 찾으려고 정신을 팔아서인지...
한 두번이 아닙니다.
..
-제가 고쳐야할 문제는,
야산 정도와 과수원 정도는 차를 들이밀지 말고
걸어야되겠구요.
-운전석 조수석을 이용하여 벨트를 걸어두는 방법입니다.
.
혹시, 선배 님들은
좋은 아이디어로 편리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따로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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