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03-06-10 02:04

희광님도 분이기에 젖어...자작술을...느낌이좋은 사진가입니다.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03-06-10 02:11

섹시한 춤으로 클럽사람들에게 열렬한 박수를 받았던 여자와 그녀의 남자친구...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03-06-10 02:23

사람이 없는 구석에....그들만에 방식으로 분이기를 즐기고 있는
연인들이 있었습니다...가끔 키스도하고 건배도하고 노래하고...
얘기하고...잘어울리는 커플이었습니다...

강승철님 어깨너머로 한컷....^^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03-06-10 02:26

정진석님도 셔터를 날리고....직접보니 느낌이...사람을 편하게 해주시더군요.
매력만점...왜 여친이 없을까?....이해가 안가더군요...^^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03-06-10 02:30

우리가 앉은 자리엔 조명등이 없어서 "셔터스피가 아쉽다" 하는 순간
희광님이 라이타를 켰고 "바로 그거다"..."희광님 라이타 켜봐요~"
라이타켜는순간....찰칵~~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03-06-10 02:37

제 뒤쪽으로 혼자와서 음악을 들으며 술을 마시고 있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화장실에서 마주치게 되었는데 제가 말을 걸었습니다.
"혼자 오셨나요?"
"네"
"모하시는 분이세요?"...하고 짖굿은 질문을하자...
그는 웃으면서 "즐거운시간 되세요"....하며 인사를하고
자리로 돌아가서 담배와 술과 음악을 즐겼다...
웃지도 않고 무표정으로............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03-06-10 02:41

촬영을 하는 내모습을 담으려고 한외국인이 다가왔습니다...
나도 일어나서...서부에 총잡아들도 아닌데...^^: 서로 마주보고 "찰칵"찰칵".......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03-06-10 02:52

간만에 즐거운 시간을 뒤로한채 클럽밖으로 나왔습니다.길 모퉁이를
돌아 편의점 앞에 한여자가 술에 취해....일행들도 있었던거 같은데
왜 혼자....무슨 사연이 있길래....^^: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03-06-10 02:59

길가던 아주머니가 여자를 보고"일어나" 왜 이런데서 자"학생~~
일어나...그뒤에 딸인듯 보이는 여자는 "엄마 그냥가~~"
끝내는 그여자를 깨워 정신을 차리게 하는것을 뒤로하고
앞서간 일행이 있는곳으로 갔습니다.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03-06-10 03:06

클럽에서 나와서 제가 또 발동을..."술한잔 더하죠""그러죠"...^^:
정진석님,강승철님,김희광님 그리고 저...4차갔습니다.
희광님이 아는 곳으로....

처음만난 사이지만 생각이 같으니 그냥 무작정 좋더군요...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될것같습니다...음악클럽...오랜만에 느껴보는
분이기였습니다...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03-06-10 05:27

야근하는중에 카페에 들려보니 최민우님의 사진이
피곤함을 달래주는 청량제가 되는군요. ^ ^
그때의 감흥과 느낌 이상으로 표현된 사진들속에서
최민우님의 엄청난 상황묘사력과 위트를 배웁니다.
아울러 인간과 삶, 그리고 빛에대한 깊은 애착까지도 느껴지다보니 더할나위없이 좋습니다.
사진과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필름에 손도 못댈만큼 계속바빠서 동참을 못하고있지만 쪼매만 기다려주심
사진으로 답글하겠습니다. ^ ^

하석준님의 댓글

하석준

03-06-10 09:28

그 뒤로도 참 많은 역사(?)가 이루어졌군요.

정말 아쉽군요. 끝까지 함께 했으면 더 즐거웠을텐데....^^

임현우님의 댓글

임현우

03-06-10 16:26

정모에 참석할려고 했는데 그 날 일이 있는 바람에 이번 정모에는 나가보지
못했습니다.
담번 모임이 있으면 꼭 참석해야지라는 생각이 번쩍 들게하는 사진들이네요.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3-06-10 17:00

나도 같이 놀아줘잉~...ㅠㅠ
수고 하셨읍니다..

윤경일님의 댓글

윤경일

03-06-12 10:00

클럽이라고 하신곳이 어딘지 궁금하군요.
분위기가 좋아 보여서요.^^

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

03-06-12 10:07

진짜, 여긴 신촌 어디 클럽일까요?
저는 가끔 혼자 술마시러 가고 싶을때가 있는데, 마땅한 곳이 없어서...
이런 좋은 분위기라면 혼자라도 용기가 생깁니다.
어딜까요?

김희광님의 댓글

김희광

03-06-12 16:22

우드스톡입니다. 혼자 술 마시러 가신다구요?
흐흐 나중에 신촌에서 혼자 마실 생각 이시면
꼽사리 끼워주세요. 저는 혼자 마시는 사람
안주 삼아 먹길 조아하는 놈입니다.^^

임인환님의 댓글

임인환

03-06-12 20:36

사진으로 판단해 보건데,
사진촬영할 당시의 환경이 그다지 좋지 않아보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느낌 좋은 사진들이 주르륵 나오다니. 놀랍습니다.

이번 정모에는 저희 집안 행사와 겹쳐서 나가지 못했는데,
다음에는 꼭 나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강승철님의 댓글

강승철

03-06-13 09:44

바로 그장면 입니다..

멋진사진들 감사합니다.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03-06-19 01:09

좋은말씀들 감사드립니다....
정모날 즐거운 모임을 만들어주시고 좋은시간 갖게해주신
라이카클럽 운영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