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실리카겔을 이리 저리 손에 잡히는 대로 구해 쓰다가, 카메라 용품점에 가서 곰팡이 방지제를 달랬더니 모두들 일반 밀폐 봉지의 실리카겔이 아니고 흰색 판넬형을 주더군요.
밀폐형 실리카겔을 달랬더니 없다고 하구요.
해서 MYUNG JIN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판넬형(건조제라는게 영,일,한자 등으로도 표기되어있음)을 구입해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일년이 되어도 색생의 변화(진한 보라색 되면 폐기하라고 되어 있음)가 없습니다.-일제라고하는데(한국산 역수입 아닐까?)
이게 정상적 기능을 하고 있는지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특히도 여기는 부산하고도 영도라는, 바다에 애워 싸인 섬나라 입니다.

이 공포의 곰팡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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