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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카메라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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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두경
  • 작성일 : 03-07-10 09:48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니콘 F-5를 쓰고 있습니다.
출사때마다 느껴왔지만 F-5와 렌즈의 무게와 크기가 늘 부담스러웠습니다.
촬영할 때 다른분들이 카메라를 의식하는 부담스런 눈길도 어려운 점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라이카 카메라 구입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라이카에 관한 글을 검색해보면 안경쓴 사람은 레인지파인더를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는 글들을 읽었습니다. 제가 라이카 카메라를 자세히 만져볼 기회가 없었고, 딱 한번 지난번 주산지 출사를 갔다가 나이가 지긋하신 어떤분이 라이카M6와 보기에도 가벼워보이는 삼각대를 가지고 촬영중이시더군요. 그분이 파인더를 한번 보라고 하셔서 보긴 했습니다만은 조금 답답한 느낌을 받았던 경험 밖에 없습니다.

질문을 드리고 싶은 내용은 저처럼 안경쓴 사람도 라이카 M시리즈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는지요. 오랫동안 SLR 카메라에 익숙해서 적응하는 데 시간은 걸리겠지만, 안경을 쓰고 시력때문에 사용하는 데 어려운점이 있다면 그것은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라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그리고 안경쓴 사람도 가능하다면, 적당한 수치의 카메라는 어떤 것인지요. 장터에 보니까 M6 0.85모델을 파시는 분이 가급적 안경쓰신 분들은 구매하지 않기를 권고하고 있던데 그부분도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구입은 M6, M7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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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원표님의 댓글

서원표

저도 F5를 쓰고 있는데요..
김두경님과 같은 사유(무게,부담감..등등)로 현재
m6ttl 0.58을 구입해 쓰고 있습니다.
안경도 쓰고 있고요..
현재 파인더를 보는데 별 지장이 없습니다.

처음엔 좀 답답한 마음도 들었지만,
가지고 다니기에 부담이 훨씬 덜하고..
약간 숙달이 되다보니 사진 작업을 하는데
RF라고 해서 별 불편을 못느끼고 있습니다.

많이는 안 찍었지만,
요즘은 어디든 이동할땐 조그마한 백에 라이카를
가지고 다닌답니다...^^

이기주님의 댓글

이기주

아마도 m카메라 사용하면서 안경문제가 나온다면 꼭 눈이 좋아야 한다는게 아니고요.. 일부 카메라는 안경을 쓰면 파인더 내의 가장 바깥쪽 하얀 테두리가 안보입니다.
어떤건 아무리 눈을 카메라에 갖다대고 봐도 테두리가 안보입니다.

그래서 안경 착용자는 m6 0.58배율을 사용하는가 봅니다. 제가 아는한...........

라이카 때문에 일부러 라식수술까지?

하여간 특별히 눈이 좋을 필요는 없지만 안경을 쓴다는 그 자체가 약간의 문제는 문제지요........

손지목님의 댓글

손지목

니콘 F5에서 라이카세계로 들어오신다니 반갑습니다.
F5와 라이카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아마도 사진 전문가이신 것 같아서 제가 설명하는 것이 불필요한 것일 지 몰라도, 이 곳을 방문하는 사람중에는 초보자도 있을것 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1. 니콘 F5는 SLR카메라 이므로, 파인더에 보이는 상태 그대로 사진이 찍히는 것입니다. 즉 렌즈를 통해 필름면으로 들어오는 피사체의 영상을 거울에 반사시키고, 이 반사된 영상을 프리즘을 통해서 사진가가 볼 수 있도록 된 구조입니다. F5는 최첨단 자동초점 카메라로서 하이테크를 접목시킨 훌륭한 카메라 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야율도 100%이므로 파인더에 보이는 전부가 그대로 사진 프레임안에 다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즉, 짤리거나 보이지 않았던 것이 찍히는 법이 없지요.) 또,F5는 자동노출 기능이 있어서 노출을 카메라가 알아서 결정해주고, 자동 브라켓팅 기능도 있어서 노출 실패 확률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라이카(M 기종)는 위의 SLR 원리와는 완전히 다른 개념의 카메라 입니다. 즉 거리계연동 카메라 이며, 모든 것이 수동 조작이라고 아시면 되겠습니다.
SLR카메라와 가정 큰 차이점은 파인더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항들 즉 초점, 셔트속도, 조리개 등도 전부 수동으로 조작해야 합니다.
노출계가 내장된 모델도 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참조로 할 뿐이며, 초점, 셔트 속도, 조리개등은 사용자가 수동으로 세팅하여 사진을 찍는 것입니다.
3. 라이카의 파인더
라이카의 파인더는 레인지파인더(Range Finder)와 뷰파인더(View Finder)가 결합된 것입니다. 레인지 파인더를 초점을 맞추는 기능을 하고, 뷰파인더는 프레임을 결정하는 기능입니다. 라이카 파인더를 들여다 보면 가운데에 사각형으로 약간 색이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초점이 맞지 않으면 이 부분에서 피사체가 이중으로 보입니다. 초점을 조절하여 이중상이 하나로 보이게 하면 초점이 맞게된 것입니다.(이런 기능이 SLR 카메라의 파인더에도 있으니 잘 이해하실 줄 압니다.) 파인더안에는 밝은 색의 직사각형 도형이 나타나는 데, 이것이 프레임입니다. 이 직사각형 도형안에 보이는 피사체는 전부 사진에 나타나는 것이지요. 이 프레임(직사각형 도형)은 렌즈를 갈아 끼우면 자동으로 크기가 변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라이카의 파인더는 렌즈를 통하여 보는 영상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단지 별도의 창을 통해서 피사체를 보는 것입니다. 이러한 파인더의 구조가 라이카 카메라의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장점은 셔트를 눌러도 SLR카메라 처럼 미러가 올라갈 때 잠깐 깜깜해 지는 법이 없이 항상 피사체를 관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사진이 어떻게 찍힐지 미리 알 수 없다는 것과 근접촬여이 불가능하고 망원렌즈를 사용할 때 프레임이 너무 작아져서 보기에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4. 안경문제
라이카 파인더의 이러한 특성 때문에, 광각렌즈(35mm, 28mm등)를 사용할 때 파인더내의 프레임은 매우 커지게 됩니다. 안경를 끼지 않은 사람은 눈을 파인더에 밀착하여 볼 수 있기 때문에 프레임 커지던 작아지던 관계없이 항상 프레임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경낀 사람이 파인더를 들여야 볼 때, 파인더와 눈과의 거리가 안경 때문에 멀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눈의 위치가 파인더와 멀어지게 되면 프레임(파인더 내의 직사각형 도형)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굉장히 불편하겠지요(피사체의 어느 부분을 프레임에 포함시킬까 뺄까 결정을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안경낀 사람은 라이카를 사용할 수 없다?
아닙니다. 라이카사는 해결책을 내 놓았습니다. 파인더 배율이 그 해결책입니다. 파인더 안에 보이는 프레임크기가 다른 여러가지 모델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파인더안의 프레임크기가 실물의 몇 %로 보이냐에 따라 0.72, 0.85, 0.58등 배율이 있습니다. 안경낀 사람은 배율이 작은 것 즉, 0.58의 배율을 가진 바디를 구매하면 사진을 찍는 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습니다.
눈이 좋은 사람은 큰배율 바디를 사면 크고 시원한 화면을 볼 수 있겠지요. 물론 표준은 0.72입니다.
5. 라이카 파인더에 관한 한가지 덧붙일 말
우리가 친구 졸업식에 갔다고 칩시다. 친구는 학교운동장에서 꽃다발을 한아름 받아들고 폼을 잡고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나는 SLR카메라를 가지고 왼쪽눈을 감고, 파인더를 통해서 지나가는 사람이 없는 순간을 포착하기 위하여 애를 쓰고 있습니다. 친구는 빨리 찍어라고 재촉하고...결정적인 순간 셔트를 눌렀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셔트를 누르는 순간 어떤 사람의 앞발이 화면으로 들어와서 사진을 망쳤습니다........
라이카 파인더는 이런 사고를 미리 막을 수 있습니다(그렇다고 100%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왜냐하면 라이카 파인더의 경우, 사진이 찍히는 부분인 프레임 바낕 부분도 볼 수 있는 여유 공간이 있기 때문에 화면을 향하여 걸어 들어오는 사람을 미리 볼 수 있으므로 들어 오기 전 재빨리 셔트를 누를 수 있는 찬스가 있습니다. 또한 움직이는 피사체의 운동방향을 미리 예측을 할 수 있어서 파인더를 보면서 기다릴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설명드린 것은 파인더에 한정된 것임을 강조해 두고 싶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SLR카메라가 RF카메라보다 개념상으로는 한 발 진보한 구조이며, RF카메라가 도처히 따라 갈 수 없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라이카와 니콘 두 회사 제품을 비교해, 라이카 카메라는 35mm카메라의 원조격이지만 니콘 제품을 쫒아가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동양국가(또는 사람)가 서양을 능가하는 분야가 많지 않은데, 카메라 만큼은 일본이 훨씬 앞서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그 중에서도 니콘 카메라는 서양인의 코를 납작하게 해준 명기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군요.
저도 니콘 도 써보고, 라이카도 써보지만 양자가 장단점을 가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같은 가격대로 한가지만 고르라고 한다면 나는 주저없이 니콘을 고르겠습니다.(이것은 순전히 저의 개인생각이므로 라이카 애호가 여러분 너무 화내지 마십시요. 그리고 전 논재을 하고 싶지 않으니 용서하십시요)

김두경님의 댓글

김두경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제가 사는 지방은 지역 사진동호회에 알아봐도 라이카 카메라 쓰시는 분이
없으시더군요. 직접 카메라를 작동해보면 이해가 빠르련만...그래도 성의 있는 답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니콘만 써왔는 데, 특히 F5의 편리함은 정말 맘에 듭니다. 고민입니다. 무거운 줌렌즈를 팔고, 무게와 장비를 줄여야 할지?
라이카는 직접 서울에 상점에 가서 직접 만져보고 결정할 생각입니다.
위에 답변해주신 두분도 역시 감사드립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저두 안경잡입니다.
그리고 최근 SLR(contax)에서 RF로 기종전환 했습니다.

1.전환 이유 :
시각의 단조로움에서 탈피, (주변을 완벽하게 배제해버리는)냉정한 구성에서 탈피, 점점 깊어지고 좁혀가는 피사체 접근에서 탈피 시도. 그리고.....(생략)

또한, 나이가 들어(이말은 정말 하기싫지만) 시력이 차츰 떨어지므로 SLR 포커싱이 힘들어서......입니다.

혹자 왈~ 그럼 AF로 가시지? 그러나 자신의 육안과 마음의 눈(느낌)에 착 달라붙지 않는데, 셔터가 눌러집니까? 돈 안들이고 AF(eos5) 일년동안 1만여 커트 촬영, 16R 인화 해보곤, 내 장비로는 절대 안산다! 였습니다.


2.기종 선택을 할 때 직접 확인한 내용
-M6 화인더(0.58, 0.71, 0.85)를 보면서, 실내에서, 실외 순광, 반영광, 역광, 등등 실제 촬영하듯 확인......

그 결과,
-카메라점 사장은 0.58 배율을 적극 권장했지만, 화인더에서 보여지는 피사체의 크기가 너무 작게 들어오니 느낌도 쉬 오지않고, 그만큼 RF 포커싱도 힘들다고 판단,

-그리고 실내에서, 그리고 반역광, 역광 등에서 화인더 내 RF포커싱 창이 하얗게 되어 포커싱 무척 힘들었음.

그래서 에구~~contax 팔지 말고 M을 산 후에 팔껄~하고 후회, 고민하는데
어느 낮선 노인께서, 슬쩍 (주인 안듣게 지나치며) 'M3 한번 보세요'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카메라점을 나와 M3 쓸만한 것 가진 곳을 찾았고, 화인더를 보았는데,

단번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유는, 화인더 배율 0.91(거의 육안과 같은 크기로 피사체가 보여짐, 양쪽 눈 다 뜨고 포커싱, 촬영 가능하고 느낌이 사실적으로 다가옴. 90mm 프레임도 좋음)

가게 주인장 왈~ 35mm 화인더 없습니다. 50mm, 90mm, 135mm만 있어요. 그 말에 잠시 묵념하듯 생각......

그리고 결정했습니다. 35mm 이하 광각은 어차피 RF 거의 사용안하고 화인더 프레임만 필요하니, 가볍고 싼 바디 서브로 구입해서 광각전용으로 하자.

그래서 Bessa-L에 25mm, 15mm + View finder.....

Leica M3 두얼스트록(이게 싱글스트록보다 싸더군요.)에 35mm+voigtlander view finder, 50mm, 90mm, 135mm.
(*90mm Elmar $76, 135mm Hektor $66에 구입, 스쿠류마운트라 아답타 사용. 이유? 값싸고 이미지가 로만틱하게 다가와서...)

*35mm를 사용할 때, RF로 포커싱 한 후, View finder로 프레임을 해야하는 불편합이 있지만, ISO100 이상 필름으로----Daylight 촬영 시, 심도를 이용 RF로 포커싱하지 않고 View 프레임만으로 촬영하면 편함. View finder 굿~!

*혹자는 M3등 옛 기종은 고장났을 때 부품이 없어 수리가 힘들다고 하시던데....수리점에 가보니 M3 부품만 잔득......그리고 수리점 사장 왈~~

나도 M3, M2만 20년째 쓰는데.......고장이요? 아직 한번도...ㅎㅎㅎ...
이러더군요. 셔터막 타는 것만 조심하래요(야외촬영 시, 랜즈캡 반드시 닫고, 열고 하던지, 셔터막 양쪽에 M6처럼 하얀 페인팅 하라고.....)

************************************************** **

구입 할 때,-

콜렉션이 아니고 실사용이죠? 그렇다면 작동 완벽하면 되지요?
M3 바디 깨끗하고 좋은, 거의 신품 많이 있더군요. 충무로 전문샵 등등에...
작동 완벽한 것(셔터 타임-슬로우 셔터 꼭 테스트)을 고르세요.

그게 불안하시면 전문 샵에서 M7이나 MP 최근 생산된 것 (비싸지만) 사시길.
(휴~~~MP 이건 콜렉션용인데,,,,,,)

************************************************** **

이상입니다. 참고만 하십시오.
모든 것은 직접 만져보고 눈으로 확인해서 결정하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마음에 들면 그걸 싸셔야지, 다른것 권한다고 그거 사면 후회하게 되고, 결국 마음에 든 놈을 사게 됩니다.^^
(휴~~손구락~~아포~~~)

김우경님의 댓글

김우경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M3 를 쓰고 부터 M6 를 처분 했읍니다.

M3 가 마음에 드는점
M6 에 흔히 보이는 포커싱 창의 white out(?) 이 없다.
셔터 누르는 손가락의 느낌이 일정하게 부드럽고 깊이가 적당하며
셔터음이 silky 하다.( 사용 해본 3대의M6 와 비교시 확실)
만듦새가 치밀,견고.
잘만든 오래된 물건 사용의 즐거움.
모양이 더 맘에든다, 특히 상판의 각인 로고는 볼때마다 맘에든다.
View finder가 더 시원, focusing이 더 정확.
Plastic 하나 , battery 하나 없는 순 기계식이라는 순종의식,
........ more and more....................

M3 불편한 점; 딱 두가지
1) 노출계, 뇌출계로 대신..... 큰 불편 없음
2) 35mm 화각 미제공
이대신에 실제와 가까운 시원한 시야제공,
eye 달린 35mm lens 사용하면 되고 일반 35mm lens 사용시
35mm 전용 finder 사용, 불편하면서도 즐거움
( 특히 SBLOO finder 의 시원함이란.........)

개인적으로는.....
Double stroke 을 더 좋아합니다
습관되면 연속 촬영시 더 편합니다.
모양 또한 M3의 전체 balance 에 레버 크기가 딱 맞다는 생각을 버릴수없읍니다. (single stroke 은 좀 레버가 크게 느껴집니다. 처음 나온 것이double
stroke 이었으니 당연)

내가 생각해도 지나친 부분이있다는 생각도들지만...
취미란 그런거 아닐까요?

황원태님의 댓글

황원태

가끔 안경을 쓰고도 저처럼 0.85배율을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35 Summicron ASPH를 사용중인데,
파인더에 꽉 차는 느낌이 SLR을 연상시키는지라.. 이걸 즐긴다고
일부로 0.85배를 구입했었습니다.

[더군다나 목표는 50,75미리 렌즈인지라 0.58은 망원에서의 쥐약화 되어버리는 느낌이 있어서.. -ㅅ-;;; 개인차겠지요.]

굳이 안경을 쓴다 해서 0.58이라는 공식은... 공식일 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처럼 예외(?)로 살아가는 존재도 있다는 것만 기억해주세요 ^_^

염만섭님의 댓글

염만섭

아 주옥같은 덧글이네요.. 참고 하겠습니다.

김종찬님의 댓글

김종찬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 사 합니다.

장흥주님의 댓글

장흥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정성이 들어있는 답변들......
참 보기 좋습니다~~

박수를 드릴께요^^*~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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