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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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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이태영
  • 작성일 : 03-07-1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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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를 기해서 일주일정도 시간이 나서, 제주도를 다녀올까 합니다. 원래는 캄차캬 반도에 다녀올 생각이었는데, 시일이 촉박해서 아쉬움을 달래게 되었네요. 하지만 저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셨던 배병우 선생님의 제주 오름 사진들을 찍고 싶은 욕망도 있고, 근래 별로 좋지 못했던 개인적 일들을 정리하고 올 시간도 가지고 싶어서요. 차 렌트도 없이 트래킹을 겸해서 다녀오려고 하는데, 제주의 몇몇 관광지만 가보았지, 그 외의 곳에 대해서는 도통 정보가 없어서요. 혹시나 이런 목적으로 다녀오셨던 분들이나, 제주도의 오름들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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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기철님의 댓글

이기철

제주도와 별 관계는 없습니다. 그저 좋아서 늘 가곤 합니다. 특히 겨울과 장마철에는요._^
*오름나그네/김종철/1~3/높은오름,1995
오름을 정말 사랑하시는 분의 책입니다. 아직도 저에겐 제주길의 기본입니다.
*오름의 왕국,생태계의 보고-한라산/강정효/돌베개,2003
산악회+사진이 잘 어우러진 책입니다. 요즈음나온 것 중엔 좋습니다.

*이 밖에도 제주 4.3관련글도 보시면 오름도 달리 보일수도...
www.dumoak.co.kr에 들르셔서 김영갑님의 제주사진도 감상하시구요.
시간이되면 저도 한번 갈 생각입니다. 표선 근처에 갤러리를 열었더군요. 폐교를 개조해서요.
*중산간 아래 쪽은 거의 개발이 되어서 갈때마다 놀라곤 합니다. 국제자유관광도시! 같은 오름이라도 동쪽과 서쪽은 느낌이 많이 다르더군요. (절물자연휴양림에서 자고 동쪽 용눈이오름부터 다랑쉬... , 서귀포 휴양림 -중산간 오름.../제 경우) 트랙킹보단 차+트랙킹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오름들이 대개 간선도로 쪽에 있어서요. 노선버스도 없고 택시를 이용해도 되지만 몸이 버틸 수 있다면? 라이카가 도반이라면 변화무쌍한 날씨를 염두에 두셔야 될듯합니다.
*장마비와 섬 바람, 오름... 보리밭...먹구름.
내 안에 어느 곳에서 일으킨 바람?

김태욱님의 댓글

김태욱

안녕하세요..

제가 글 확인이 늦었습니다.

제주에오시면 꼭 연락바랍니다.

011-690-6196 입니다.

요즘 시간도있고.. 차도 있기에 연락드립니다.

이태영님의 댓글

이태영

태욱님 말씀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아쉽게도 이미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에서 공보의를 하는 친구놈이 하나 있어서 도움이 꽤 되었어요. 애초에 생각한데로 오름들에는 그다지 가보지 못했고, 제주도의 주변 섬들과 몇몇 전원분위기 나는 시골마을, 이름없는 해변, 원시림들만 보고 온것 같네요. 언제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 그땐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

김태욱님의 댓글

김태욱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좋지않아 고생만 하셨겠군요..

담에오실때 꼭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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