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에, 눈사람 신한섭입니다...


M6 TTL 을 구입한지 불과 이틀 되었습니다.

아래 글을 읽어 보고 추가로 한가지 질문을 더 드리자면, 셔터를 누른 다음
와인딩을 안하고 있는 상태와 셔터를 누르고 와인딩을 안한 그 상태에서
아예 전원을 off 로 놓은 상태가 전원 소모 면에 있어서 틀린가요, 같은가요?

제 생각엔 같을거 같기도 하고, 틀릴거 같기도 하고 그런데요...

잠시 써보니깐 안쓸때 매번 off 로 돌려 놓자니, 다시 사용할때 셔터 조절
부분을 쭈우욱 돌려야 하니깐 귀찮기도 하고 기계적으로 무리가 갈거
같기도 해서 그냥 셔터를 누르고 와인딩을 안한 상태로 가지고 다니다가
찍고 싶을때 와인딩을 해서 찍고, 또 그런 식으로 대강의 촬영이 완전히
끝나서 가방에 휴대를 할때 off 로 돌려 놓곤 했는데...

M6 TTL 이전 버젼을 보면 off 스위치가 따로 없으니 셔터를 누르고 와인딩을
안한 상태가 off 인 셈이라서 M6 TTL 도 그렇게 하면 off 와 같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너무 초보티가 많이 나는 질문이지만, 친절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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