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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용근
- 작성일 : 05-09-1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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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산에 사는 회사원이구요
어찌어찌 돌아돌아 라이카 까지 오게 되었네요
지금 가지고 있는 캐논 디지탈 장비들을 정리하고
라이카 r 에 필름을 써볼라고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것멋만 들어서 라이카 까지 온건 아닌가 자문하고 있는 중이구요
그래도 아직은 장비보다 사진을 좋아하는거라고 자위해 봅니다.
완전 수동 장비는 사진배울때 이후론 첨이라
긴장도 되고 그러네요
여기 분위기는 다들 젊잖으신거 같아서 부담도 되고 안심도 되네요
많은 도움 바람니다 (--)(__)
어찌어찌 돌아돌아 라이카 까지 오게 되었네요
지금 가지고 있는 캐논 디지탈 장비들을 정리하고
라이카 r 에 필름을 써볼라고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것멋만 들어서 라이카 까지 온건 아닌가 자문하고 있는 중이구요
그래도 아직은 장비보다 사진을 좋아하는거라고 자위해 봅니다.
완전 수동 장비는 사진배울때 이후론 첨이라
긴장도 되고 그러네요
여기 분위기는 다들 젊잖으신거 같아서 부담도 되고 안심도 되네요
많은 도움 바람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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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라이카로 오는 길은 대체로 돌아돌아 오는 길입니다.
그리고 빠져 나가지 못하는 곳이기도 하구요.
이런 저런 핑계로 나가 보기도 하지만
이런 저런 구실로 돌아오고야 마는 곳이기도 하구요.
까닭이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라이카골에 오심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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