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규님의 댓글

민병규

05-09-23 13:24

자연광의 경우 빛의 각도, 시간대, 계절적 요인 등 사진의 질을 좌우할 수 있는 요인에
많은데 비하여 후레쉬는 아무래도 제한적일 수 밖에 없겠지요
물론 후레쉬도 메이커별로 조금씩의 차이는 있다고 봅니다
여러 사용기를 비교하여 가장 자연광에 가까운 후레쉬를 사용하여 사용하지 않은것 처럼
촬영하면 그래도 많이 개선되리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저는 메츠에 옴니바운스를 장착하여 사용하는데 오히려 전용후레쉬 보다더
더 정확한 노출에 색감이 자연스럽게 느껴지길래 기종이 바뀌어도 오직 메츠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영재님의 댓글

우영재

05-09-23 13:46

어떤 플래쉬인지는 모르지만, 제 경험에 의하면 직사 < 디퓨저 < 바운스 순으로 자연스러운 색이 나오더군요.
저도 메츠를 사용합니다.

김종현(ysscuba)님의 댓글

김종현(ysscuba)

05-09-23 15:09

역시 메츠가 좋긴 좋은가 보내여...
아직 한번도 써 본 적이 없는데...

혹시 너무 전문적이지 않은 저렴한 모델 중에서
추천해 주실 수 있는 것들이 있을까요? ^^;

그리고.. '바운스'는 어떻게 하면 잘 하는 건지...? ^^;
제 생각에는 반사판 없이는 그냥 실내의 일반적인 방 높이 정도에서만
가능한 방법이지 않을까 싶은데...

'바운스'를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떤 점들을 알아야 할까요?

R7에서는 플래쉬 동조 속도가 100 으로 되어 있습니다...
100 보다 얼마나 더 빠른 속도로 촬영을 하면 사진에 문제(?)가 생길까요?
테스트를 해 보는 것이 가장 확실하겠지만... ^^;;

아직 플래쉬와 친숙하지 않아서.. 초보적인 질문 드립니다.

심재명님의 댓글

심재명

05-09-23 16:06

후래쉬를 사용하실때 오토에 놓고 사용하시지요? 바운스도 그냥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테스트전구에 불이 들어오나 확인하시구요. 바운스는 광량이 좀 더 필요하기 때문에 광량이 좋은 후래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05-09-24 00:22

요즘 메츠 45cl1이 중고가로 약 15만원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왕 메츠를 사시려면 광량이 풍부한 45 시리즈를 구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는 R6.2에 메츠 32-ct7을 TTL로 사용하는데 광량이 부족해서 다소 아쉽습니다
결혼식 사진을 두번 찍어봤는데 광량이 부족해서 그런지 실패하는 사진도 많더군요

민병규님의 댓글

민병규

05-09-24 14:32

메츠 32z-2를 사용하는데 보통 일반적인 촬영에는 그리 어려움은 없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32ct-3를 썼었는데 배터리액이 흘러 못쓰게 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