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5-09-25 08:59

어서 오세요.
전, <내 이름은 김삼순>을 요즘에야 보고있습니다.
직업상 볼 수 없다가 DVD가 출시되어 보게 된거지요.
마지막회엔가 나오던 글이 자꾸 생각납니다.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 처럼...
춤추라, 아무도 보지 않는 것 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지 않는 것 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 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 처럼...

산다는 것이 상처 받는 일의 연속임을 알고있기에
상처를 치유하고, 치유해주는 일 또한 계속돼야할 일이지요.
사진을 통해 제 스스로의 상처를 다스리며 산답니다.
그동안 하신 좋은 작품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김순원님의 댓글

김순원

05-09-26 13:33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자기소개란을 보니 어린 제가 보기에는 좀 숙연해지는 글이네요...
암튼 원하시는 대로 많은 것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 ^^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5-09-26 18:25

헉! 30년간 사진을 접하셨다니...대 고수님 이시네요..^^
안녕하세요~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을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늘 즐거운 클럽활동 함께 오래 했으면 합니다.

가입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