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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상준*
  • 작성일 : 05-09-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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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M6와 M3를 쓰다가 하나의 바디 이외에는 사용을 하지 않아
차라리 바디를 하나만 쓰고 렌즈의 화각을 다양화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lens가 평소부터 생각해오던
28mm Summicron asph와 90mm apo Summicron입니다.

이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할텐데 어떤 것을 고르는게 더 좋을지 난감합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은
35mm Summilux asph, 50mm Summilux(후드 내장형)입니다.


참고로 일전에 90mm elmarit 현행은 사용해 본적이 있습니다. RF에서 28mm는 처음 사용해보는 것이고요.

어떠한 것이 더 좋을런지 결정 내리기가 쉽지 않네요.
기존에 가지고 있는 lens의 line-up은 변경하지 않고 추가만을 한다면 어떤게 더 좋을런지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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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성우님의 댓글

유성우

그냥 지금가지고 있는 렌즈만 사용하고 바디를 판매한 금액은 사모님께 투자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
28미리나 90미리가 모두 화각이 애매하고 광각은 35미리 망원은 50미리로 커버하기 때문에 추가로
필요치 않을것 같고 바디가 하나기 때문에 2개의 렌즈도 벅찰것 같은데요.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안녕하세요..즐거운 고민입니다..^^
때론,많은 장비 혹은 다양한 랜즈는 실제의 사용에서 욕심일때가 많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물론 많은 랜즈가 있다면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겠지만..막상 실 사용엔 한가지 혹은 두가지의
랜즈만 사용하게 되더군요.ㅠㅠ

그런데 제가 보는 랜즈의 선택은, 화각의 구성, 혹은 조합 이전에..
자기가 좋와하는 스타일,느낌과 표현을 해줄수 있는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랜즈를 먼저 생각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최종적으론 인화된 결과물에 만족감 까지 생각한 랜즈..

단적인 예로, 흑백과 칼라를 생각한~두 개의 동일 화각 50mm로만 구성할수도 있기 때문이죠.
자신과 궁합이 잘 맞는, 좋와 하는 랜즈를 우선 하심이 어떨가 싶습니다...

헉! 그런데 지금 보유하신 최상의 두 랜즈 라면~최고의 조합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디 하나 판매 하시면...기존 랜즈는 그대로 사용,가벼운 마음으로 롤라이플랙스의 사용을
추천 드립니다.

이효용님의 댓글

이효용

저는 렌즈 하나만 달랑 부담없이 가지고 다닐 때는 35mm,
렌즈 두개를 가지고 나갈 때는 50mm, 28mm를 ,
그리고 인물에는 50mm, 35mm를 풍경에는 35mm,28mm를 주로 사용합니다.
물론 각자의 취향이지만 망원보다는 광각이 더 사용빈도가 많을 것 같네요.

이상제님의 댓글

이상제

35mm 1.4 ASPH 갖고 계시니 28mm는 다소 화각의 중복이 되지 않을까 싶군요.
그리고, 90mm는 대부분은 사용자들이 사용빈도가 상당히 떨어진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제 경험이기도 합니다.)

24mm ASPH. 나 21mm 정도의 화각이라면 초광각 쪽으로 괜찮지 않나 생각되네요.

21 or 24mm 초광각 : 풍경용, 스냅
35mm 광각 : 스냅용, 다용도 렌즈
50mm 표준 : 포트레이트용

이렇게 꾸민다면 거의(?) 완벽할 것 같습니다.
인물용 클로즈업 포트레이트 렌즈를 생각하신다면 90mm APO보다는
75mm 1.4가 더 낫다고 봅니다. 하지만 75mm 화각도 50mm와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조금 문제가 있긴 합니다만 75 즈미룩스의 환상적인 bokeh를 위해서는
그 정도는 감수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 경우
21mm는 포익틀란더의 컬러 스코파 f4,
35mm는 Summilux ASPH.(silver)
50mm는 Summilux ASPH.렌즈와 50주년 즈미크론,
90mm는 매크로 엘마+접사 어댑터로 구성하여 인물용 및 접사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바디는 M3 black과 MP silver .72 두 대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조철현님의 댓글

조철현

위에 이상제 님 말씀처럼 28mm는 35mm와 화각이 중복되는 느낌이 큽니다
90mm apo는 포트레이트 촬영이 많으시다면 한번 쯤 사용해 보셔도 후회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라이카사에서 한정모델 구성에 35mm 2.0, 50mm 1.4, 90mm 2.0
이 많은 것도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저는 초광각과 50mm 이상은 r을 사용하는데 이것도 방법일 수 있으니 고려해 보세요

이문수80님의 댓글

이문수80

현재의 구성으로 90%이상을 소화하실 수 있습니다.
나머지 부족한 10%를 채우기 위한 고민이라면...

우선 특별한 용도가 아니면 M에서 표준이상의 망원은 매우 불편하실 수 있으며 활용도가 매우 낮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저도 여러개의 렌즈를 사용해 본 결과 생각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인물촬영이 많으시면 75mm F1.4 또는 90mm APO중 택일...
와이드한 풍경이나 원근감, 공간감, 퍼스펙티브한 표현들은 광각렌즈의 힘입니다.
21mm F3.4(슈퍼앵글론) 또는 Asph.(엘마리트)를 추천해 봅니다.

즐거운 사진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신규식님의 댓글

신규식

십여 년 만에 m으로 돌아와보니 조금은 낯설군요.
그때 선배님들은 35mm 와90mm를 절대적으로 추천했거든요.
요즘은 50mm를 많이 쓰는것같지만요.
하지만 그때 기억으로 저는 다시 시작하는 m을 35mm와90mm로 세팅했습니다.
90mm 아주 잘쓰고있답니다 35mm만큼요 전혀 후회 없네요.
그다음으로 오더 한 것은 21mm네요.
제가 광각 사진을 좋아해서겠지만 다른 렌즈로는 가까이하기 어려운 구도들이 있거든요.
몇 해 전 백두산을 갈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는 6x7카메라였는데 43mm렌즈 하나로 소화시킨 기억이 있네요. 35mm카메라로는 21mm쯤 되겠지요.
ㅎ ㅎ 그때를 생각해 21mm를 오더해놓고 기다리지 못하고 15mm 보이그랜저를 구입했으니 너무 광각에 끌리는것은아닌지…….
초광각렌즈로 최단거리로 근접하여 촬영하는 재미 꽤 괜찮지요.
아무튼 자신이 무엇을 찍을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우선이겠네요.
일반적인 구도가 아닌것, 그것도 재미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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