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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계(라이트미터)에 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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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연정
  • 작성일 : 05-10-0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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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반사광과 입사광이 함께잇는 세코닉 L358 미터기를 삿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입사광노출계가 더 정확하다고 그쪽을 권하더군요...
실제로 같은 사물을 찍는데 입사광, 반사광 둘다를 써봣는데 노출이 틀리더라구여

실제로 현장에서나 스튜디오에서나 많이쓰는 노출계가 어떤것인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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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충기님의 댓글

장충기

정확도보다는 용도의 문제입니다.
반사식 노출계도 그레이 카드를 사용하거나 18%반사율을 갖는 피사체를 측광하면 정확한 측광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하늘을 촬영하는데 입사식 노출계를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겠지요.
반대로, 스튜디오에서는 굳이 반사식으로 측광 할 필요가 없겠지요.
어차피 입, 반사식이 모두 되는 노출계를 구매하셨으니 기회가 생길 때마다 두가지 측광값을 비교하셔서 상황에 따른 두가지 방식의 오차범위를 알아 두시면 크게 도움이 될겁니다.
노출에 대한 얘기를 여기에서 모두 할 수는 없고, 책으로 공부를 하시거나, 잘 아시는 분에게 한번 설명을 들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반사식은 피사체를 무조건 18% 그레이로 인식을 하게 됩니다.
즉 하얀 종이를 반사식으로 측광해서 촬영하면.. 회색 종이로 나오게 되는거죠?
반대로 입사식은 들어오는 빛을 그대로 받아들이니.. 입사측광대로 촬영하면 흰종이로 나오게
되는것입니다.
만약 반사식으로 하얀종이를 하얗게 표현하고자 한다면. 반사식 측광치에다가 2스탑 노출을
더 주게 되면 하얗게 표현할수 있습니다.
입사식과 반사식의 노출이 달라지는건.. 피사체의 반사율 때문입니다. 반시식 측광에서는
피사체의 반사율을 어떻게 적용할것인가에 대한 기준을 익히고 계셔야 합니다.
따라서 노출관련 책을 한번 보시는것을 저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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