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클 가입한지 이제 한달도 채 안되는 초보입니다.

가입과 동시에 M6ttl(신동품)과 35mm 즈미룩스1.4,Asph을 구입후 이제 4롤 겨우 시험해 보았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갤러리 작품들을 보다 허접스런 제 자식들(?)을 보니
이제 겨우 첫 발을 디딘 주제에 벌써 한 숨만 나오네요 ;

첫 질문이 너무 초보티내는 질문이라 민망합니다만... 예전 제 경험에 볼때 수동slr의 경우
AE시스템이 없어도 반셔터로 노출고정이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그 경우 초점도
동시에 잠금이 되지만, 최초 프레임에서 반셔터 고정후 원하는 프레임으로 변동해도 노출값은 그대로 유지 되었던 것 같은데...M의 경우는 어떤가요?

몇롤 찍어 보면서 M6ttl의 노출계는 생각보다 정확하고 신뢰할 만 하다는 (초보적 견해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화된 최종 결과물도 말로만 듣던 M의 색감이랄까 ..종전 쓰던 F100,F5등과는 무언가 깊은 감을(제 스스로를 합리화 시키는 과정-인지 부조화일까요?)
받았는데..

사력 깊으신 선배님들의 내공을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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