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민님의 댓글

박용민

05-10-14 13:06

참 함께할 기종은 "M6 Classic + 즈미크론35mm" 와 "EOS3+즈미크론50mm" 입니다.
모두 스트로보는 사용할 수 없고요, 돐잔치 시간은 오후 6시입니다.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05-10-14 13:10

저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나서기가 뭐합니다만,
실내 환경이므로 ISO가 높은 편이 좋지 않을까요?
결혼식, 돌잔치 촬영으로 대개 후지 NPH400이 많이 선호되고 저도 두차례 사용후 만족했었습니다.
다만 조명탓인지 푸른끼가 심한 사진들이 있었는데 현상소에서 능숙하게 보정을 해주어서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05-10-14 13:22

스트로보 없이는 ISO400이라해도 좌절일 것 같은데요?
결혼식이면 모를까 아이가 잠시도 가만있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일텐데...
셔터 스피드가 나올까요?

박용민님의 댓글

박용민

05-10-14 13:23

푸른끼가 심한건 어떻게 아셨나요? 인화시에 보정을 하고 현상할 때 필름스캔 등을 통해서 아셨던 건가요? 그렇다면, 현상시에 보정은 안되나요? 2번 질문에서 묻고 싶었던게 그것이거든요.

박용민님의 댓글

박용민

05-10-14 13:25

촬영전에 호텔측에 조도를 한번 물어보려고 합니다.
조명색도요.
말씀하신대로 ISO400이면 어느정도 되지않을까요... 아이가 움직이는건 문제가 되긴하겠네요...음. 어쨌거나 스트로보를 사용할 수는 없으니...기기특성상..

유정현님의 댓글

유정현

05-10-14 14:00

제 경험상 400이어도 아이 돌 사진은... 힘들거 같습니다. 제 딸도 워낙 가만히 있지를 않아서요~~ 참고 하세요~~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05-10-14 15:21

푸른끼가 도는 것은 사진 찾으러 가서 들었습니다.
사진관 사장님이 조명이 어쨌길래 이 사진들은 이렇게 퍼렇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사진 현상하고 인화하는 기계가 요즘은 어차피 디지탈 스캔후에 인화하지 않습니까?
스캔된 썸네일을 보니까 제 눈에도 엄청 퍼렇더군요
그런데 인화하는 기계가 색보정을 아주 간편하게 할 수 있더군요
푸른색을 두단계 마이너스 설정하니까 정상적인 색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다른 사진관에서 인화한 사진이 온통 색이 제멋대로여서 좌절한 적이 있었는데
아마도 조작자가 젊은 아가씨였는데 경험이 별로 없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제 사진이 많이 언더여서 보정하기가 힘들기는 했겠습니다만...

현상할 때도 보정을 하나요? 그냥 기계에 필름집어넣으면 가지고있는 데이타에 맞추어 일괄적으로 현상하고 보정은 인화할 때 하지 않나요? 푸시나 풀은 다르겠습니다만...

신규식님의 댓글

신규식

05-10-14 20:14

1.슬라이드 400필름을 카메라1600에셋팅해서 찍으시구요. 현상할때 (+2스텝) 증감해달라고하세요.물론 현상에서 증감됩니다.
2.슬라이드필름은 ISO1600필름이 있구요. 1600셋팅해서 찍으시되 현상할때 (+1스텝)올려달라고하세요. 감도수치가 조금떨어지거든요.
3.네가필름은 800까지 있읍니다.
고감도필름이 거친것은 감수해야겠지요.

임영환님의 댓글

임영환

05-10-15 00:22

1. EOS30에는 420EX + NPH400
m6 + smcn50mm + tx를 사용했었습니다.
ISO400에도 셔터스피드가 1/60정도가 안되면 흔들리는 사진이 많았습니다.
생각보다 애가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저는 ISO400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2. 특별히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 장소의 빛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ISO100 과 400을 모두 가져가 보시고 그곳에서 정하시는 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OS3에는 스트로보를 사용하여 스피드와 화이트밸런스를 극복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빛이 열악한 곳에서는 칼라사진이 모두 노랗게 나올 수도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