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5-10-20 20:28

어서 오세요.
구제 불능에게 희망을 주는 인사계입니다.
출몰지역 중에 연신내가 반갑군요.

전 결혼을 팔아 사진을 하고 있습니다.
막가파 사진이죠.
막가파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아릿답고 가녀린 색시외엔 없습니다.
그 사람들이 제 옆에 올 일이 없기에 포르셰급으로 막갑니다.

R2A만 해도 황공하지만....꿈을 버릴 수야 없지요.
참하고 가녀린 라이카 바디와 렌즈 만나시어 첩으로 두시기 바랍니다.

차광호님의 댓글

차광호

05-10-20 23:24

공허한 메아리가 되지 않았다는 안도감 ^^;
반겨주시는 글 감사합니다.

희망, 꿈 (언제부터인지 잊고 지낸듯한~)
상당히 설레이는 단어네요...,

김순원님의 댓글

김순원

05-10-25 15:05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원래 항상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는 공무원이 어찌나 부러운지...
물론 나쁜 점은 안보이는 법이라 그런지... ^^
라이카라는 브랜드가 공무원이 가지지 못할 정도의 브랜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 요즘엔 니콘, 캐논의 고급라인보다도 일부 저렴하다고 봅니다...
물론 비싼건 무지 비싸지만여...

일단 지르시고 생각하십시오... 필이 오면 지르셔야합니다... ㅎㅎ
어차피 이 세계는 삽질(?)이 필요악인 것 같습니다... 주변에 포크레인질
하시는 분들도 많이 뵈었습니다... 우리는 이를 일컬어 '수업료'라고 부르면서
어느정도는 합리화하려는 분위기에 익숙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암튼 즐거운 라클활동하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