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남환님의 댓글

인남환

03-08-24 21:38

전오늘 또왜이리 경복궁에 사람들이 라이카를 들고 다니는 지 의아해 했는데..
오늘이 정모였군요...
알았으면 아는체 했을껀데..죄송하네요...
저는 요즘 비사진을 찍기때문에 경복궁에 함가봐는데...
평소에도 사진찍는 사람이 많으니깐 그런가 했는데 전부라이카라서 의아했었습니다..팅팅한놈이 검은색 하들리맨 놈이 저여요...ㅋㅋㅋ
아~ 오늘 그럴줄알았으면 이야기라도 몇마디 나눈건데...
아쉽네요...

이승재2님의 댓글

이승재2

03-08-24 21:39

빠르시네요.^^ 색이 훨씬 자연스럽고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 나오셨던 모든 분들 덕분에 좋은시간 보냈습니다.
일단은 모임을 주선해주신 이태영님께 감사 드리구요...
같이 어울리려면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

비가 많이 와서 걱정하고
이런 만남도 처음이어서 걱정했는데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조남준님의 댓글

조남준

03-08-24 22:10

못갔네여...아흑..ㅠㅠ
토욜날 하믄 갈수두 있는뎅... 예배가4시라서여~
담번엔 꼭 뵙고싶습니다....^-^ 근데 색감 끝네줘요...
마치녹색으로 전부 물들것 같습니다.

이정록님의 댓글

이정록

03-08-24 22:34

다들 잘들어가셨나보네요^^

어제부터 계속 비가 많이와서 촬영에 힘들지 않을까 걱정을 했으나
예상외로 비올때 사진찍는것도 재밌었습니다.
회원님들도 생각보다 많이 오셔서 같이 촬영해서 좋았고요
촬영후에 인화해서 돌려보는것도 참 재미있네요
제가 제일 못찍지 않았나 생각되서 더욱더 노력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아까 하들리 블랙에 R5인가 들고다니신분이 인남환님 맞나요?
인사라도 할까 했었는데요..아쉽습니다^^

인화물 스캔중입니다만 스캐너가 안좋아서인지 암튼 영 아닙니다.
저도 다음부터는 필름스캔을 맡겨서 할까봐요

오늘 모임 주관하신 이태영님 수고 많으셨고요
다음에도 좋은 자리 마련해주세요~^^

박재한2님의 댓글

박재한2

03-08-24 22:50

비오는데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사람들 만나는 일이란 정말 재미있는 일인것 같습니다.
허접스런 사진 실력이라서 나가기가 망설여졋던 것은 사실입니다.
여러분들의 사진에대한 열정을 느끼고 들어온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모임에는 날씨가 좋기를 빌며..

사진이 허접스럽습니다만 한장올립니다.
문제는 제가 처음으로 스캔을 해서 올리는 사진이므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음 모임에 뵙겠습니다.

인남환님의 댓글

인남환

03-08-24 23:19

제이름은 인성욱이지요...
아버지이름으로 가입해서여...
그리고 R6였답니다...

윤희철님의 댓글

윤희철

03-08-25 00:03

안녕하세요~ 미니룩스입니다.^^
오늘 어리버리 어떨결에 미니룩스 들고, 처음 참석하게되었는데요. 모두들 너무 따뜻하게 잘 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한텐 정말 유익했구요, 좋은 분들 많이 만나게 되어서 기쁘네요~!^^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신한섭님의 댓글

신한섭

03-08-25 00:20

네에, 눈사람 신한섭입니다...


오늘 오전 11 시 쯤에 이태영님에게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비가 너무나도 많이 내려서 오늘의 모임을 최소해야 할지 고민하고 계시다는
전화 였었습니다. 밖에는 정말로 세차게 비가 내리고 있었고, 오전인데도
어두 컴컴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여러 회원 분들을 생각해서 강행하기로
하고, 약속 장소로 향했습니다. 예상외로 뜨거운 성원이였습니다.
마지막에 늦게 오신분까지 합쳐서 11 분 정도 와주셨고, 사진 얘기,
사는 얘기, 카메라 구경, 사진 구경을 하느랴고 밖에서 폭우가 내리는
줄도 몰랐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모임이 자주 자주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오늘 나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장소에서, 더 좋은 날씨 속에서, 더 많은 분들과 다시 함께
할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김도균님의 댓글

김도균

03-08-25 00:54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3호선 경복궁역을 지나치면서 몸서리치게 참가하고 싶은 마음을 누르면서
집안 사람들과 같이 녹번역에서 하차하여 일정를 마치고 뿌리나게
경복궁역으로 나가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서 아무도 만날수가 없었습니다.
오늘 서울 진짜로 비 억수로 많이 오던데요.
지금 집에 도착하여 한글자 그쩍그러 봅니다.
예 녹번역에서 이태영 선생님 연락처를 잘못알고
신한섭님과 통화했던 사람입니다.
그럼...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03-08-25 09:38

멍석깔아달라고 부탁할 때는 꼭 참석할 심산이었는데...
모처럼 상경하신 어머니 모시느라 못 갔네요 흑...
다음에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