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진님의 댓글

하재진

03-08-25 02:37

저도 본적이 있습니다.
저가 알고 있기에는 수집을 하시는 분들께서 인 의적으로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6의 와인딩 할 때 손에 오는 감촉이 금속재질이 아니라서 M3이나 m4 2의 와인딩 부분을 M6에 부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라이카사에서는 저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기념 모텔 특별 주문 제작한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에 부족하나만 알고 있는 것이 이것밖에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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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부한 사진은 M2 블랙입니다.
M6 panda라는 제품도 첩부 사진과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03-08-25 03:26

원래 판다는 실버바디에 블랙 부품이 장착된 것을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판다곰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겠죠.
미국사이트의 말을 인용하면 크롬바디에 장착할 부품이 모자라 일부 블랙파트를 장착했다는 말이 있기는 한데 그것도 불확실하다고 하네요.
기념바디는 절대 아니라고 합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길...

http://www.cameraquest.com/camsnet/LM6Pan.htm

이경운님의 댓글

이경운

03-08-25 09:02

현재 M6 팬더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일본 유학시절이던 1990년 도쿄의 한 유명 카메라점에서 샀는데 .... 기념 바디는 아니고 구입 당시 카메라점의 이야기로는 라이카사에서 블랙 렌즈 밖에 판매를 하지 않기 때문에(당시에는 ... ) 실버 크롬 바디에 블랙 렌즈를 사용하는 사람을 위해 일시적으로 디자인 개선을 위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후 얼마되지 않아서 생산이 중단 되었고 현재는 잘 볼 수가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위에 링크된 사진이 정확 하고요. 카메라를 들고 나가면 보는 사람들마다 취향에따라 "더 예쁘다!" "아니다!" 말이 많습니다.
내경우에는 블랙렌즈를 사용할땐 더 이쁜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