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5-10-24 20:44

어서 오세요.
스물 여덟 남자입니다 라는 말이 너무 좋게 느껴집니다.
마흔을 넘기니 남자입니다란 말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스물 여덟의 가을이 제게는 무척 쓸쓸했었습니다.
오로지 책만 보다 어느 날 지하철 역에서 전동차를 기다리는데 정말 쓸쓸한 노래가 흘러나와 사람을 미치게 만들더라구요....그런 일 없기 바랍니다.ㅋ

이 가을 RF에 한번 빠져드셔서 맘에드는 사진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5-10-25 13:20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스물 여덟 남자... 꽃 미남 이시네요~꺄오~~
결혼은 하셨는지요? 학업중 이신듯 하니, 아직 미혼 일듯 한데..
이젠 rf 로 아립따운 아가쒸만~ 포착 하시면 딱! 일듯 합니다.
줌이 없는 관계로...오로지 근접이지만~그래서 더 좋은 카메라 rf 인듯 합니다.

멋진 사진들 많이 담으시고, 늘 즐거운 클럽 활동 되시길 소망 합니다.
겔러리 포스팅도 많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