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너무 아름다워서 카메라에 담지 못한 것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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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석훈
- 작성일 : 06-01-1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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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번 있었습니다.
여친과 조개잡으로 갔다가 비오는 바람에 차에서 기다리다 저녁쯤 되었는데. 비가 그치더군요. 그래서 혹시 몰라 일회용 우의를 입고 바닷가에 나갔다가 넘 아름다운 일몰을 보았습니다. 카메라가 차에 있었고 차까지 거리도 얼마안되었지만, 가지러 가는 시간이 너무아까워 그냥 바라만 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가랑비 사이로 저 멀리보이는 붉은 노을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리네요..
언제쯤 볼수 있으려나....
여친과 조개잡으로 갔다가 비오는 바람에 차에서 기다리다 저녁쯤 되었는데. 비가 그치더군요. 그래서 혹시 몰라 일회용 우의를 입고 바닷가에 나갔다가 넘 아름다운 일몰을 보았습니다. 카메라가 차에 있었고 차까지 거리도 얼마안되었지만, 가지러 가는 시간이 너무아까워 그냥 바라만 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가랑비 사이로 저 멀리보이는 붉은 노을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리네요..
언제쯤 볼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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