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질문모음
  • TOP50
  • 최신글 모음
  • 검색

Forum

HOME  >  Forum

Community

미니룩스는 나의 반쪽 이었나???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유정현
  • 작성일 : 06-01-24 12:29

본문

판매 일주일만에 eO2에러라는 말에 반품 중입니다.

2년동안 잘 되던 놈이 제 곁을 떠나기 싫어서 그랬는지 EO2에러 랍니다.

영*카메라에 물어보니 26만원이라는 거금이 든다고 하네요.

중*카메라에서 부품만 있으면 10만원정도라는데 어디 저렴하고 완벽하게 고쳐주는 곳 없나요..?

돈도 돈이지만 정말 저의 반쪽이었나 싶습니다.

사실 처음 샀을때부터 팔기전날 밤까지 영원히 같이 하려고 했는데...

여튼 좋은 수리점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indent]
추천 0

댓글목록

이창근님의 댓글

이창근

유정현님.. 별고 없으신가요?

정말 저하고 비슷한 경우를 겪으셨네요. ^^; 다만..
이번 경우는 정말 되돌아 오려고 작정한 녀석같구요.

사실 영*는 대체로 좀 비쌀 겁니다.
그리고 중*도 가격에서는 큰 차이가 없는 편이지요.
다만, 기술력이나 꼼꼼한 정도는..
영*이 중*을 못따라 간다고 보아야지요.

그 외에 좀 저렴하게 수리하시는 방법으로는..
충일카메라 라는 곳도 있고 저는 한번도 가 본적도.. 없이
이야기만 가끔 듣는 보고사 라는 곳도 있습니다.

니콘클럽 등에서 간혹 보았는데.. 저렴하고 나름대로는
수리를 잘해주시는 듯 하였습니다. 싸게 수리하고 싶으시면
한번 검색하여서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수리 잘해보시고.. 혹시 찾지 못하시면..
제가 한번 검색하여 찾아보아 드리지요.
그럴 경우, 쪽지를 주세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고.. 좋은 사진도 많이 하시기를..

유정현님의 댓글

유정현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이용규님의 댓글

이용규

아래 김봉섭님 말씀 읽고 보니..저의 댓글이 오해를 불러 일으킬 듯 싶어... 자삭(자진삭제)합니다.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결론은 사용자 입장에서는 좋은 수리점은 가격 저렴하고 잘 고치는 곳이 아니겠습니까?
질문과 답변글의 내용에서 두곳의 수리점이 가격과 기술력이 많이 나는것 것으로 보여지는것 같습니다만 제경험으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수리점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이 모든사람에게 똑같은것은 아니니까요...
장비와 자신과 궁합이 있는것처럼 수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일전에 발품을 팔아 수리를 저렴하게 하는곳을 찾아간적이 있습니다만 결과물을 보고 내린결론은 싼게 비지떡이다 였습니다.

속상하시겠지만 미니룩스가 품을 떠나기 싫어서 다시 돌아온것이라 생각하시고 많이 아껴주십시요. ^^

안병석님의 댓글

안병석

이참에 전국의 수리점에 관해 개인적으로 알고 있거나 자주 거래하는 곳에 대한 정보를 집약해서 공유하는 게 어떨까 합니다.
사실 서울에서는 그저 영*이나 중* 정도 외에는 알려진 곳이 거의 없어서 사실 수리비에 대한 과점현상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주 가는 저렴한 수리실이 있습니다만)
아마 우리가 모르고 있으나 상당한 실력을 가진 수리실도 꽤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하님의 댓글

김영하

제가 사는 군산에도 그런 분이 계셨는데요,
지방에서 수리를 맡기는 유저가 너무 적어서 서울의 어느 AS센터로 취업이 되서 가셨네요.
그래도 곳곳에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성실하고 괜찮은 곳이 적진 않은가 봅니다.
수리점에 대한 정보공유가 그러한 수리점들에게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인용:
원 작성회원 : 안병석
이참에 전국의 수리점에 관해 개인적으로 알고 있거나 자주 거래하는 곳에 대한 정보를 집약해서 공유하는 게 어떨까 합니다.
사실 서울에서는 그저 영*이나 중* 정도 외에는 알려진 곳이 거의 없어서 사실 수리비에 대한 과점현상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주 가는 저렴한 수리실이 있습니다만)
아마 우리가 모르고 있으나 상당한 실력을 가진 수리실도 꽤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M3를 오버홀을 할때 경험입니다.
설레이는 마음, 새로 태어날 제 카메라에 대한 기대감으로
청소하고 점검한 카메라를 받아들고.. 테스트해보았는데
셔터가 걸리는 듯한(후에 필름스풀이 고속 리와인딩에서 붙잡는 현상임을 알고
제가 스풀의 페인트를 좀 벗겨서 해결했습니다) 현상과
파인더안의 작은 먼지들을 발견하고
되돌아가 말씀드리니 수리는 되었지만
또 다시 몇시간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모든 분들이 직업 정신과 기술력으로 수리에 임하겠지만
기술력의 한계도 있겠고, 개인적인 실수도 있을 터입니다.
다만.. 얼마나 꼼꼼하고 성실하게 수리했는지에 대한 보편적인
견해를 나눈다면.. 적어도 수리 때문에 속상한 일들은 좀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제님의 댓글

이상제

국내에 잘한다는 수리점에 대한 소견은 '그때그때 다르다'입니다.
이곳 저곳 다 맡겨보았지만 결국 유저가 꼼꼼하게 챙기고 따져야 하더군요.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Forum
Gallery
Exhibition
Collection
회원목록
잦은질문모음
닫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