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런 류의 비슷한 작업에 대한 글을 언뜻 본 것 같은데..
생각도 안나고 자료찾기도 난감하여 질문을 드립니다.

제가 M3바디에 노출계 없는 정도야.. 외장노출계를 들고 다니면서 뇌출계 형태로 사용하거나.. 플래쉬 슈에 얹어 사용하는 외장노출계(보이그란더 제품)가 나오니.. 불편할 것도 사용이 어려울 것도 없습니다만..

35mm 사이즈 류의 카메라에서는 풀프레임의 구도나 정확한 프레임의 촬영을 선호하고 평소 인물 촬영이나 빠른 스냅 등에 m3 바디를 주로 사용하려는 저에게는, M3에서 35mm 렌즈의 사용은 불편함과 불만을 느낍니다. 표준이 붙은 중형과 더불어 화각이 겹치지 않게 사용하여야 하며 항시 몸에 지니고 다니는 메인으로 사용하려는 처지라..

사실 m3 바디 자체에는 저로서는 사용상의 아무런 불만도 없고.. 최근의 m7이나 mp등 보다는 M3이 더 끌리고 사용하고 싶은 바디입니다.

그래서 궁리한 것이 현재의 M3의 파인더에서 35미리 구도가 나오는 파인더로의 교체만 가능하다면.. 해당 작업을 하여.. 평생을 아끼면서 사랑해주고 싶은 마음에..

이러한 작업이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얼마의 비용이 들지.. 다른 예상되는 문제 등은 없는지.. 자세하게 알고 싶습니다.

혹시 이 방면에 경험이 있거나 지식을 가지고 계시다면..
좋은 조언과 고견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