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6-01-25 11:37

어서 오세요.
친구의 버리다시피한 카메라가 다른 사람에겐 운명이 되는군요.
그냥 빼았아 버리세요.
곧 필름제조도 끊긴다구 하면서....ㅋ
멀리 중국에서 가입하셨네요.
그곳에 계실 때 그 곳 사진 많이 담아두시길....
행복하세요.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6-01-25 12:10

가입인사 받았습니다~~~~ 꾸벅!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멀리 중국에서 근무를 하시는군요~ 계실때 좋은 작품들 많이 담아 오시면~
정말 좋은 기회일듯 하기도 합니다.
라이카에 너무 깊게 빠지시면~ 큰일 입니다..^^; 살짝 천천히 빠지셔야 할텐데요~
계속 친구분 카메라는 장기 임대해서 쓰세요~돈 버는 겁니다..ㅎㅎ

그곳의 생활과 풍경들 현장감 넘치는 사진들이 많이 보고 싶어지네요~ 앞으로 왕성한
활동 부탁 드리며,겔러리를 풍성하게 하여 주시기를 소망 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셔요~꾸벅.

이융복님의 댓글

이융복

06-01-25 13:36

ㅎㅎㅎ임규형님의 말씀대로 칼만 안들고 친구의 카메라를 빼앗아 보겠습니다...ㅋㅋㅋ
정규택님의 환영메세지 감사 드립니다.꾸벅! 중국광쩌우 리포터로서 왕성한 활동(?) 노력 하겠습니다.ㅎㅎ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6-01-25 14:03

광쩌우가 어디쯤일까? 심양에서 화룡까지 열몇시간을 기차로
여행하면서.. 참 넓고 좋다.. 했었습니다.
거긴.. 어디고 카메라를 들이대고 싶었구요.
아직 순수한 땅들.. 그곳에서 좋은 사진들 많이 하시고
제게도 보여주시길..
반갑습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6-01-26 10:39

주변에 좋은 친구분이 게시군요.

만약에 저라면,
친구를 기분좋게 아주 많이 술을 먹이고는
카메라에 대한 구구절절 절실히 필요한 척 갖은
아양과 불쌍한 모습을 보입죠. 그러면 흥건히 술에 취한 친구는 술김에
"그래, 너 가져라."합니다.
물론, 그 친구는 담날에 기억을 못하는 겨우가 99.99%입니다만,
그 담에 바로 빼았아버리는 거죠...헤헤헤

이런, 말이 많았습니다. 지송.
가입환영함당.

조현일님의 댓글

조현일

06-01-26 15:00

오호~ 그 친구분... 일단 술먹이고.. 음... - -;;;
가입 환영 합니다. ^^

조현일님의 댓글

조현일

06-01-26 15:01

이런 쓰고보니 영주님이랑 같군... 여하튼 생각하는게 이게 다라니깐... - -;;;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6-01-30 08:42

술로 가져오면, 계속 맘에 걸립니다. 솔직하게 '걍 달라' 하심이...